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 / 리암니슨 톰베이트먼 에미로섬 톰잭슨
- 영화리뷰
- 2020. 1. 21. 09:27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
콜드 체이싱
Cold Pursuit, 2019
2019.02.20. 개봉
장르: 액션
감독: 한스 페터 몰란트
러닝타임 118분 영국영화
영화 콜드 체이싱 배우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리암 니슨 - 넬스 콕스맨 역
톰 베이트먼 - 바이킹 역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에미 로섬 - 킴 대쉬 역
윌리엄 포사이스 - 브록 역
로라 던 - 그레이스 콕스맨 역
톰 잭슨 - 화이트 불 역
마이클 에크런드 - 스피도 역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 림보 역
줄리아 존스 - 아야 역
도메닉 롬바르도지 - 무스탕 역
알렉스 파우노빅 - 오스가르드 형사 역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콜드 체이싱은 리암 니슨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리벤지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색다른 위트와 세련된 연출이 더해져 재미를 더했습니다. 영화 콜드체이싱에서 리암 니슨이 맡은 ‘넬스 콕스맨’은 눈으로 뒤덮인 콜로라도의 작은 도시 키호의 제설차 운전사로, 마을을 대표하여 올해의 시민상을 받을 정도로 신뢰가 두터운 인물입니다. 그러나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한 그는 범죄라고는 소설에서 읽은 게 전부인 평범한 아버지에서 복수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설원의 미친 심판자로 변하게 됩니다.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아내까지 그의 곁을 떠나고, 그에게 남은 건 복수와 정의 구현을 향한 들끓는 욕망뿐입니다..
영화 콜드체이싱은 쿠엔틴 타란티노를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위트와 버무려진 액션은 복수가 또 다른 복수를 낳고, 폭력으로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서도 웃음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은 “무거운 주제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요소들과 잘 맞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연출 의도를 밝혔다고 합니다. 끔찍하고 비극적이지만 충분히 웃을 만한 가치가 있는 우리의 인생과도 같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은 작품에 대한 고뇌를 멈추지 않았고, 그렇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언리미티드 리벤지 액션 영화가 탄생되었다고 할 수 있네요.
리암 니슨을 보면 전작에서는 완벽한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이번 콜드체이싱에서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 주위에 있을 법한 평범한 시민으로 변신해 더욱 기대감을 줬었습니다. 그의 특별한 연기 변신은 평범한 시민들인 관객들의 공감을 더하는데요. 액션 영화의 레전드 리암 니슨의 활약은 <콜드 체이싱> 속 색다른 캐릭터 설정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존에 보았던 리벤지 액션과는 차별화된 요소들로 결합되어 액션 영화의 신세계로 초대할것입니다.
또한 영화 콜드 체이싱은 리암니슨의 연기 말고도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악역 캐릭터들의 향연 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데요. 웃음을 자아내는 마피아들의 닉네임과 함께 계속되는 잔인한 세력 다툼이 줄줄이 엮이게 됩니다. 끈질기게 추격해오는 악역들을 상대로 마지막 한 놈까지 완벽하게 처단해가는 ‘넬스 콕스맨’의 모습은 감정 이입을 더하며, 그의 만족스러운 액션과 소소한 웃음코드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리암 니슨만을 앞세운 뻔한 리벤지 영화가 아닌,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제작진과 배우진들의 시도는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입니다. 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피도’, ‘림보’, ‘산타’ 등 마피아들을 연달아 처단하며 그들의 소굴에 한 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분노는 죽음도 대신할 수 없는 깊은 복수심으로 소용돌이 치는데…
당한 만큼 갚아주는 냉혈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콜드 체이싱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50점
아래에서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유미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 대해 “차가운 복수, 더 차가운 유머” 평하였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는 결말은 매번 같은 길을 가는 줄 알았던 리암 니슨이 이번엔 택하지 않은 길로 인도한다. 배경과 직업만 바뀐 리암 니슨의 복수극이라는 착각을 보기 좋게 비껴가는 범죄 액션 코미디. 노르웨이 출신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은 2014년 연출한 <사라짐의 순서>를 리메이크하면서 미국 사회를 조준하고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을 방아쇠로 활용한다. 원작의 기발한 형식미를 고수하면서 인종, 마약 등 부조리로 덮인 사회를 블랙 코미디로 파헤치고 리암 니슨의 기존 캐릭터와 영화까지 패러디로 내리꽂는다. 감독이 곳곳에 매설한 재치와 조롱을 밟아가면서 리암 니슨의 냉소적인 연기를 보는 이냉치냉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 콜드 체이싱 영화평가 후기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6.66점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34점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01,694명
아래에서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액션영화가 아닌데 액션영화처럼 홍보해서 '뺑반'처럼 배신감을 맛본 관객이 많은가 보다. 유머코드가 좀 낯선 데다 중반부엔 배경음악이 적어서 지루하게 느낀 듯. 그래도 나는 재미있게 보았고, 아름다운 설경이나 독특한 음악 등 매력이 풍부한 영화였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서 테이큰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지마세요 이건 정말 벨런스 좋은 영화- 리암니슨 만 보자는 영화가 아닙니다. 그점이 오히려 더욱 좋았음. 심오하게 보면 정말 심오한 영화 가볍게 보면 진짜 가벼운 영화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그동안에 본 리암 니슨 액션과는 다르다. 그래서 너무 재밌었음.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을 듯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액션영화 아님. 리암니슨 원탑주연물도 아님. 명확한 선악에 따른 결론이 있지도 않음. 냉소와 풍자와 비극과 희극을 버무린 블랙코미디. 직선적이고 명확하게 전달되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불호, 낯설지만 허무하고 냉소적인 서양식 개그도 괜찮다면 추천합니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서 나오는 캐릭터마다 은근히 웃깁니다. 배우들의 대사도 재밌습이다 영화 내용은 심각한데, 보다보면 사건 내용은 생각 안나고 주조연들 캐릭터에 빠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잘 만들어진 감축한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뻔하지 않고, 독특해서 마음에 드나, 화끈한 액션 킬링타임용으로 선택할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영화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릴만한 영국식 병맛코미디. 리암니슨의 복수극인건 맞지만 액션극이아니라 블랙코미디영화다. 처음 한시간은 한숨이 나올법하지만 뒤로갈수록 이 병맛에 익숙해지면서 즐길수있게됌. 상업적재미는 부족하나 매력을 느꼈다면 만족할 영화.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결이 다른 추적극. 이 영화는 여러 영감을 떠올리게 한다. 리암니슨 특유의 복수를 향한 거침없음과 인디언 갱과 백인 갱의 민족적 대립은 레버넌트나 장고분노의추적자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loyalty를 언급하며 더 차갑고 비열한 시대를 되짚는게 인상적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리암 니슨이 나와서 액tus인줄 알았는데 코미디적인 요소도 많이 있음. 순수 액션 기대하면 실망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음.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에서 리암니슨의 여전한 포스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가 우직하게 끌어가는 연기와 감독의 신선하고 세련된 연출은 기존의 뻔한 액션 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낳는다. 절대 저평가받을 영화가 아닌데 후...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보면 진흙속에 핀 꽃. 솔직히 리암 니슨이라는 배우가 만든 하나의 장르 영화를 기대하고 관람을 시작했지만 끝나자마자 감독을 찾아보게 된 작품한국의 배급 및 홍보사들의 편협한 주관때문에 빛을 못봤지만 간만에 걸작!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액션이 아니다. 한국에서 홍보가 정말 잘못된 영화.. 이런 격식있고 색다른 영화는 몇년만인지.. 정말 숨겨진 수작중에 수작.. 잘만들어진 영화.. 블랙코미디 라는 장르가 딱 맞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을 보면 영화 콜드체이싱의 장르는 블랙코미디이다. 블랙코미디 영화라고하면 흥행못할거같으니까 리암니슨 이름값으로 액션영화로 홍보했구만... 간만에 수준높은 블략코미디 한편 봅니다.블랙코미디 이해못하는 사람은 의미가 어떻고, 본질이 어떻고 그러겠지만 웰메이드 블랙코미디입니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쿠엔틴 식의 블랙코미디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테이큰같은 영화를 생각한다면 비추입니다. 테이큰의 안티테제에요.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은 타란티노의 언어유희와 장르적 쾌감+코엔형제의 차갑고 건조한 분위기+마틴 맥도나의 블랙유머 감각을 맛있게 버무린 하드보일드 블랙 코미디의 수작!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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