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 웹툰 / 정우성 곽도원
- 영화리뷰
- 2020. 1. 19. 14:00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
강철비
Steel Rain, 2017
2017.12.14. 개봉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양우석
러닝타임 139분 한국영화
영화 강철비 배우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정우성 - 엄철우 역
곽도원 - 곽병규 역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김갑수 - 리태한 역
김의성 - 이의성 역
이경원 - 김경영 역
조우진 - 최명록 역
정원중 - 박병진 역
장현성 - 정세영 역
박은혜 - 권숙정 역
박선영 - 강지혜 역
안미나 - 송수미 역
원진아 - 려민경 역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1. 영화 강철비 줄거리는 남-북 리얼리티를 살린 완벽한 프로덕션이 이뤄졌다!
영화 강철비는 실제로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남-북 도발에 대한 가정을 근거로 만든 영화인데요. 따라서 제작진들은 SF 영화들이나 만화적인 상상력을 배제하고 남-북 도발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가정 아래, 최대한 ‘현실감’이 느껴지는 프로덕션을 완성해나갔다. ‘현실감’이라는 기조는 <강철비>에서 가장 중요했던 제작진의 숙제였다. 이에 미술, 소품, 군사, 심지어 의료 부분까지 스탭들과 자문위원들의 세세한 참여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2. 영화 강철비의 세계관은 2011년 웹툰 [스틸레인]에서 출발했다!
영화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이 그린 큰 그림이 집약 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먼저 김정일의 사망으로 혼란에 빠지는 대한민국을 그린 2011년 웹툰 [스틸레인]에서 출발한 ‘강철비’의 세계관은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시작해, ‘미래를 준비하자’는 각성을 제공하는데요. 만약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핵전쟁’일 것이고,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내부 군사 세력의 쿠데타 때문일 것이라는 양우석 감독의 상상은 영화 <강철비>와 감독판 웹툰 [강철비]를 통해 완성되었다고합니다.
3. 영화 강철비는 기존 남-북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핵전쟁 위기 시나리오,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사전 조사를 통해 탄생했다!
영화 강철비의 치밀한 현실감은 실제 재직 중인 군사전문가가 군사 시뮬레이션을 도왔다고 합니다.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수석 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양욱 대표는 영화 강철비 속 군사 관련된 파트에 대해 전반적인 시나리오 검증 및 한반도에서 발생할 군사 상황에 대한 실제적인 검증 의견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4. 평양 사투리 정우성 VS 영어, 중국어 곽도원 열정과 노력으로 완벽 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영화 강철비를 열연한 정우성은 극중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를 맡아 평양 사투리를 정확히 소화했는데요. 그는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 되기 위해 영화 촬영 전부터 북한 다큐멘터리와 70-80년대를 풍미했던 북한 영화들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익숙한 함경도 사투리는 강원도와 인접한 지방 특색 때문에, 귀에 익은 억양이 관객들에게 ‘북한 사투리’임을 인식하게 만들지만 평양 사투리의 경우 오히려 서울-경기 권역과 가까운 지방 특색 때문에 자세히 듣지 않으면, 서울 말과도 비슷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소화하기 위해 실제 탈북자 출신 자문가에게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각종 영상을 수 백 번 돌려보며 평양 사투리 구사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이에 평양 사투리 전문가는 “정우성의 평양 사투리 소화 능력은 지금 당장 북한 영화에 출연해도 될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곽도원은 3개 국어에 도전해 ‘곽철우’ 캐릭터의 전사를 탄탄히 했다. ‘곽철우’는 명문대학교 출신의 외교안보수석으로서 중국어, 영어에 능통한 캐릭터입니다. 미국 CIA와 중국 국가안전부를 오가며 그가 얻는 고급정보들은 곧바로 외교 안보 대응책으로 활용 되는데요. ‘곽철우’ 캐릭터 대사를 위해 곽도원은 밤새 대사를 외운 후, 아침에 눈 뜨기 직전 그날 촬영할 외국어 대사를 복기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합니다. 이에 전혀 위화감 없는 외국어 연기를 소화한 곽도원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영화 강철비 줄거리입니다. 북한 쿠데타 발생!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영화 강철비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18점
아래에서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해 “남북 소재에 대한 과감한 접근, 후들후들”이라 평하였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는 결말에서 두 명의 남자 배우를 맞세우는 ‘남북 공조 영화’는 이제 좀 식상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타난 변종이다. <의형제> <공조> 등의 영화가 북한 핵실험을 배경으로 하고는 있으나 정치적 맥락은 바짝 탈색하고 두 배우의 앙상블에 집중했다면, <강철비>는 핵 전쟁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날선 공방과 내부의 엇갈리는 정치싸움을 박력 있게 그려낸다. 상상력으로 빚어진 허구의 이야기임에도 그것이 워낙 개연성 있고 또 그럴싸하기에, 팝콘무비 보듯 즐길 수만은 없다. 스크린을 뚫고 기습하는 현실적인 공포감. 어떤 의미에서는 <강철비>는 높은 수위의 공포영화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 곽도원-정우성이 찰진 호흡으로 웃음과 감동을 길어 올리고, 조우진이 임팩트 있게 등퇴장하며 흥미를 더한다.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또 한 번의 멋진 한방이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해 “<쉬리> 이후 가장 도발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상상” 이라했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난다는 가정 하에 판을 키운다. 이미 봤던 것들을 답습하는 대신 에둘러 피해 갈 법한 지점에서 거침없이 직진! 논쟁적 소재를 끌고 들어와 이야기의 동력으로 삼는 양우석 감독의 감각이 새삼 놀랍다. 아재 개그를 남발하는 등 다소 오글거리는 구석이 있고 상황 해결도 단순하다면 단순한데 이런 구멍들이 자잘해 보일 정도로 흡입력이 있다. 논쟁적 상상력으로 흥미를 자극하고, 두 남자의 인간적 면모를 드라마의 동력으로 삼은 뒤 단단하고 다채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쉽게 휘발되는 말초적인 재미를 넘어 다양한 반응과 논쟁으로 이어질 찰기까지. 영악하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해 “정우성이 있어 만들 수 있는 장르. 정우성의 지금!” 이라했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첨예하다. 급박하다. <강철비>가 만들어낸 4일간의 상황은 참으로 영화적이다. 그럼에도 남북 대치 상황, 한반도 북핵 문제, 미국, 일본, 중국이 얽힌 각축전 같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과 그대로다. 정치 스릴러, 첩보전, 휴먼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일종의 총력전 같은 한 편의 영화. 언제 발사될지 모르는 핵을 품에 안고 달리는 듯, 영화는 시종 정해진 시간 안에서 숨 돌릴 틈 없는 긴장을 유지한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정우성의 존재감, 여기에 날선 각을 만들어내는 조우진이 가세해 만들어내는 액션 장면은 한국 영화에서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가장 깔끔하고 소름 끼치는 명장면. 남북한의 두 철우(정우성, 곽도원) 사이의 공조와 연민은 <공동경비구역 JSA>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 <의형제>의 플롯과 한치 다르지 않는다. 아이러니의 크기가 큰 만큼 그래서 비극 적이다. 단, 핵문제를 둘러싼 액션과 스릴, 각축전이 주는 쾌감에 비해, 그 둘이 일으키는 감정선의 농도는 앞선 영화들 보다 다소 약하다.
영화 강철비 영화평가 후기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34점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73점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4,452,850명
아래에서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정우성이 이렇게 연기를 잘 했다니 새삼 다시 보게 되었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수꼴 평점테러들이 말하는 것처럼 중국과 북이 선하고 미국과 한국이 악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전쟁 보단 평화적으로 긴장관계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도대체 영화를 어떻게 봐야 저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전쟁과 무력이 아닌 평화적 통일을 기원합니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보면 두 주인공 모두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도 좋았다정우성은 영화 좀 더 자주 찍으라!! 그 얼굴에 그 기럭지에 그 연기력을 그케 안쓰면 어쩔... 더 늦기전에 더 더 많이 찍으라. 나이 먹어도 투박한 북한사투리를 써도 멋지더라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정말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입니다관객수가 개봉일때 무슨이슈가 있었는지는모르겠지만 정우성, 곽도원의 연기, 스토리 및 간간히 터지는 소소한 유머가 좋았어요20년에 2편이 개봉예정이라고 하니 더욱기대가 됩니다 흥행면에서도 잘되서 양감독님작품 또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강추입니다 안보신분은 꼭보세요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뭔가 지루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고, 재밌었습니다.스토리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액션신이나 브로맨스장면들은 인상깊었습니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이 이정도면 진짜잘만든영화지 내용도 괜찮고 감동적인것도있고 액션도괜찮고 김정은 얼굴은 안나오지만 김정은묘사된것도 참 현실같고 곽도원정우성 둘이캐미가 나는진짜재밌게봤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평소 악역을 맡았던 분들의 반전 연기에 신선했고 내용이 매우 탄탄했습니다. 끝까지 보고난후 나도모르게 소름이 돋았네요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너무 스토리가 탄탄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연기도 자연스러워 몰입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보는데 곽철우씨 영어 발음만빼고 진짜 너무 재밌었음. 이렇게 몰입감 쩌는 영화는 진짜 오랜만임. 정말 언젠간 일어날 수도있는 일을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버리다니... 양우석 감동님 짱임...=)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복잡한 현실을 동화처럼 풀어 냈지만 가볍지 않고 의외의 결말이지만 나름 가능한 의견을 제시해보려 애쓴 영화. 조연까지도 훌륭한 연기. 진부할 거라 편견을 갖게 만드는 제목만 빼면 90점들이 모여 평균 90점을 만든, 뭔가 딱히 아쉬운 부분이 없는 작품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허점을 다커버하는 장점이 많은 좋은 영화. 놀라울뿐... 내용의 본질을 좀 들여다보자.. 빨갱이 운운하지 말고..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둘다 연기파 배우라 연기력도 너무 좋구 내용이 뻔하지 않아서 다음 내용이 어떻게 될지 심장 쫄깃하며 봤네요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오늘 봤는데 정말 꿈틀거리면서 봤습니다. 정말 사실일것마냥 현실적이였어서 온몸이 떨리더군요 억지도 없고 정말 전쟁이 난다면 이러한 상황일수 있겠다...란 생각. 이때까지 나온 북한소재 영화중 가장 잘만들었으며 요즘 쓰레기 한국영화하고 비교불가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을 연기하는 정우성은 확실히 이런 역이 낫다. 아수라와 진짜 표현이 다르네.. 영화 자체 상상력은 좋음. 진짜 영화 보고 경각심좀 가졌으면 좋겠다 죄다 한심한 놈들뿐이니 정치는 물론이고..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재미를 떠나 스토리도 좋고, 한편의 소설 읽은기분?. 오히려 더 리얼한척하는 영화적연출이 더 허구라는걸 알만한분들은 공감할듯. 이제 와 본게 아쉽네. 북한관련 영화중 최고인듯합니다. vip랑 더불어...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은 평이좋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훨씬더 꿀잼이었음. 올해본 한국영화중 수작이라고 말하고싶고 초반 생각치못한 전개, 또 배우님들 연기력에 박수를 보냄. 요즘 현재 남북관계와 영화상황을 놓고 비교해보게도 되는데 전쟁안난다는게 더 다행으로 느껴지는 영화인듯.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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