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에반스 에드해리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2013.08.01. 개봉

장르: SF, 액션, 드라마
감독: 봉준호
러닝타임 125분 한국영화

영화 설국열차 배우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크리스 에반스 - 커티스 역
에드 해리스 - 윌포드 역
송강호 - 남궁민수 역
고아성 - 요나 역
존 허트 - 길리엄 역
틸다 스윈튼 - 메이슨 역
제이미 벨 - 에드가 역
옥타비아 스펜서 - 타냐 역
이완 브렘너 -앤드류 역
알리슨 필 - 여교사 역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타일러 존 윌리엄스 - 어린 윌포드 역
스티븐 박 - 푸위 역
루크 파스콸리노 - 그레이 역
토마스 레마르퀴르 - 에그 헤드 역
엠바레비 - 클로드 역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설국열차의 줄거리는 다시 닥친 빙하기가 시작되며, 살아남은 인류를 태우고 달리는 기차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묵시록적인 SF를 연상하기 딱 좋지만,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이 그랬듯 장르의 통념을 벗어나 달려 나갑니다. SF 장르의 기술적 새로움과 VFX의 비주얼 스펙터클에 기대기 보다는, 좁고 긴 기차 안을 벗어날 수 없는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밀도 높은 긴장과 충돌을 기본 동력으로 삼았는데요. 그리고 질주하는 거대한 쇳덩어리, 기차가 가진 본질적인 에너지에 힘을 싣습니다.

영화 설국열차에서는 인류의 마지막 날, 가까스로 기차에 올라탄 꼬리칸 사람들이 헐벗은 채 창도 없는 비좁은 화물칸에서 생존을 목표로 바글대는 것과 달리, 비싼 티켓으로 탑승한 앞쪽칸 사람들은 술과 마약이 난무하는 사치 속에 꼬리칸을 억압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분노한 꼬리칸 이들의 폭동이 일어나고 그들이 돌진하기 시작하는 순간, 영화는 전복의 쾌감과 함께 숨가쁘게 관객을 앞으로 실어 나릅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모든 반란이 그렇듯, 압도적 열세를 딛고 일어선 꼬리칸의 전사들은 칸을 돌파해 낼 때마다 앞쪽칸의 군인들에 맞서 몸과 몸이 직접 부딪히는 생생한 액션을 스크린에 구현해냈는데요. 거기에 더해, 달리는 기차 안에서 주인공들도 달려가는, 이중의 질주와 이중의 폭주는 영화의 기본적인 무드로 깔리며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쾌감을 선사했습니다.

설국열차 앞쪽과 뒤의 신분차이.. 아무도 가본적 없는 맨 앞칸, 기차의 해방을 위해서 반드시 도달해야 할 엔진까지 가는 주인공 커티스의 여정은 칸이 바뀔 때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풍경과 새로운 사투로 관객을 이끌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간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위해 발버둥치는지 출구 없는 기차의 특성상 현미경 들여다 보듯 그릴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다는 감독의 말은, 멸망 이후 노아의 방주가 된 기차라는 특수한 시공을 가로지르는 영화 설국열차가 드라마의 밀도는 더욱 깊어지고 오락영화의 쾌감과 재미는 한층 더 확장된 봉준호 감독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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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입니다.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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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75점
아래에서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도훈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것은 좋은 오락 영화다.”라고 평하였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는 결말에 대한 수많은 해석이 나오고 논쟁이 터지는 와중이지만, 사실 봉준호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단 하나일 것이다. 오락! 오락! 오락! [설국열차]는 타겟을 벗어나는 일 없이 달리는 명쾌한 오락 영화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박혜은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터널의 끝에서 최초로 약속받은 희망”이라 말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보면 지금까지 해결사를 자처하며 질주하다가 터널의 끝에서 완벽한 패배와 마주해 온 봉준호 감독의 인물들은 [설국열차]에서 최초로 희망을 약속받는다. 이탈과 전복이 희망이 될 것이라는 도발적 약속.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백은하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종(縱)을 뚫는 쾌감, 횡(橫)으로 향하는 깨달음”이라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야만의 총과 도끼를 들고, 서정의 심장과 눈을 달고 '설국열차'라는 이름의 '세계'가 달린다. 타고난 자리를 뺏거나 지키기 위한 투쟁은 '세계'를 깨는 문 앞에서 모두 숨죽인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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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 영화평가 후기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97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9,352,448명 
아래에서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이 영화가 대중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영화속 메시지나, 인물들의 대사. 그런 것들이 너무나 인상깊었다. 언제까지 깡패영화만 만들꺼냐 한국. 이런 것도 한번 만들어봐야지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호불호가 갈릴거같다는건 인정해야한다하지만 나로썬 의미있게봣고 과잉메시지라기보단상징과은유로 확실히 와닿는메시지라 생각해본다.연출도좋앗고 부분부분 지리는장면이많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정말 단순히 여러분이 원하는 터지는 식의 흔한 할리우드 영화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오락성은 있지만 예술적으로 어두운 면도 갖추고 있다는 걸 염두해두세요 영화를 보다보면 깊은 메세지가 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쪼는 맛이 좀 덜해서 아쉽다.... 나름 재밌게 봤음. 인류최초의 꼬리칸 부터 앞칸까지 모두가본건 주인공이 아닌 윌포드 여비서 라는거ㅋㅋㅋ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예상되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영화더군요 뭔가 심오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살인의추억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네요. 잔인한 장면이 다소 나오니 애들과 함께 보는건 비추합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에 대해 무슨 100% 블럭버스터급 SF 판타지 영화로 기대하신다면 애초부터 보지 마시길.. 영화를 보는 내내 열차라는 제한적인 공간안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봉감독 특유의 시퀀스와 연출력에 감탄하면서 봤음. 분명 수작임에 틀립없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블록버스터류의 눈요기 할 요량으로 영화 설국열차를 본다면 백퍼 실망할 듯. 하지만 이건 영화가 끝난 후 극장문을 나서면, 다시 처음부터 모든걸 찬찬히 복기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번짓수 잘 보고 찾아오세요. 오락영화 아닙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객차를 한칸 한칸 앞으로 갈수록 재미는 조금씩 떨어지지만 더테러 라이브 처럼 스릴러만 주는 영화보다는 스릴감 과 동시에 지구온난화 문제 사회적 계급 차별 문제를 비판하는 뜻깊은 영화이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생각보단 거의 예술영화에 가깝네요..진중하고 상상력도 가미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그런데 좀 대중들이 즐길만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좀 오락면에서는 별로였네요.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보는내내 긴장감과 소위 상위계층에 대한 증오와 함께스펀지처럼 몰입이 된것처럼오랫동안 이 영화를 구상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마치 꿈에서 깬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스탭들과 배우들을 위해 박수를 보낸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보면 엔진의 소모품이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내용의 영화가, 캐릭터들을 철저히 스토리의 소모품으로 쓰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영화의 위치는 어중간하고 생각보다 수위는 잔혹했다. 하지만 토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함.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의 소재는 좋았으나 마지막5분의 실패?,목숨걸고 앞칸까지온 주인공이 갑자기 감상적으로변해 무능력해져버리고,송강호가 폭파한 문은 뭔가 대안을 제시할것이라 생각했는데,결국 무모함만 느껴져버리고, 곰한마리가 인류의 희망으로 설정한것은 너무 약한느낌?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아쉬운게 중반까지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특히 휏불을 가지고 달려오는 장면은 봉준호감독만의 느낌과 연출이 가장돋보이는 장면이지만.. 영화는 급격하게 루즈해지고 영화를 지탱하던 긴장감마져 사라진다열차를 탐방하는듯한 장면이 계속되고 허무한 결말로 끝이난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은 메세지도 좋고 전체적으로 훌륭했으나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보여주려해 산만한 느낌. 사우나실 액션신을 포기하고 대신 인간의 본질이나 사회구조적 모순에대한 이야기로 좀 더 흥미진진하게 전개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을 보면 한국영화 맞나 싶을정도로 스케일과 영상미가 좋기도 했고 환경오염에대한 경각심과 계급투쟁논에 관한 메시지 전달은 좋았으나 보는내내 홧병나더라.잔인하고.. 답답하고 끝은 주인공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안나오고... 2탄 나오려그랬나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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