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관객수 / 최민식 성유빈 오스기렌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대호
大虎, The Tiger, 2015
2015.12.16.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박훈정
러닝타임 139분 한국영화

영화 대호 배우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인 최민식. 최민식은 천만덕 역을 맡아 “영화 대호에서 조선 호랑이는 민족의 정기일수도 있고, 우리가 지켜내야만 하는 순수한 정서, 자존심일 수 있다. 단순히 생물학적인 의미에서의 호랑이가 아니라, 대자연과 더불어 이 호랑이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그 시대의 정신적인 상징성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대호의 조연들은 정만식 (구경 역), 김상호(칠구 역)을 맡았으며 천만덕의 아들로 석이는 성유빈이 맡았습니다. 칠구의 아내역으로는 라미란씨가 나왔습니다. 이나라, 정지소, 우정국, 김홍파, 김예준, 박인수, 유재명, 정석원 오스기 렌, 다케다 히로미츠가 나와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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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우리나라에서 호랑이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등 호랑이 관련 이야기들이 넘쳐날 정도로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 친숙한 동물이었습니다. 신령스러운 존재로 민간 신앙의 대상이기도 했던 호랑이는, 해수(해로운 동물)를 박멸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조선의 얼을 말살하려는 일제에 의해 1921년 경주에서 포획된 기록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영화 대호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조선의 호랑이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되살려 냈습니다. 몸무게 400kg, 길이 3m 80cm. 전 세계 호랑이 중 가장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조선 호랑이 중에서도 깊고 넓은 지리산의 주인이었던 대호! 이 대호는 일본군과 포수대에 혈혈단신 맞섭니다. 포수대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반드시 자기 영역으로 돌아오는 조선 호랑이만의 높은 자존심. 신식 총기에도 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시속 80km에 육박하는 질주와 포효, 그리고 보는 이를 단번에 굴복시키는 타고난 위엄과 당당함.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는 깊고 묵직한 드라마의 한가운데 위치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압도하는 대호의 존재감은 그가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의 결과 함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의 운명에 관객이 마음을 졸이도록 만들 었습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에서는 천만덕과 대호, 포수와 사냥감이라는 언뜻 공존이 불가능한 관계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화 대호는 대립하는 것 같은 두 존재가 밟아가는 닮은 꼴의 운명에서 이야기를 출발시킵니다. 천만덕은 호랑이 사냥에 남다른 재능을 지녀 조선 최고의 명포수라 불렸는데요. 그러나 생 목숨을 끊으며 쌓인 ‘업’에 지쳐 총을 놓은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일제와 함께 호랑이를 잡으려 혈안이 된 다른 포수들과 달리, 그는 ‘잡을 것만 잡는’ 산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최고의 포식자이자 지리산의 주인인 ‘대호’도 살기 위해선 다른 동물의 목숨을 끊는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살생은 그에게는 없는데요. 생존 이외의 욕망에 지배되어 본 적 없는 마지막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둘은 참으로 닮았습니다. 그리고 둘 다 아버지입니다. 만덕에게 아들 석이 목숨보다 소중하듯, 대호에게는 새끼들이 자기가 지켜야 할 모든 것입니다. 제 몸의 상처나 고통보다 가족이 더 귀한 둘은 서로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사냥을 허락하지 않는 대호, 함부로 총을 들지 않는 최고의 포수. 서로가 인정한 유일한 적수였던 둘의 인연과 운명은 영화 대호를 강렬하게 완성시켰습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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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 줄거리

영화 대호 줄거리입니다.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 최고의 명포수 '최만덕'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08점
아래에서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접한 나원경 기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김대호 씨에게 연기상을”이라며 덧붙였다.
영화 대호 줄거리는 결말은 한국영화 동물 CG의 새 지평이 열리는데 첫발을 내딛었다. 영화 대호의 호랑이는 주연배우 최민식이 '김대호 씨'라고 이름 붙여 인격화한 값을 한다. 오금 저리도록 무섭게 포효하다가도 자식 잃은 아비의 심정을 절절히 공감시킨다. 울리고 겁주고 관객을 쥐락펴락할 줄 안다.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3박자가 탄탄하게 받쳐 준 공이 크다. [신세계]를 잇는 박훈정 감독의 명백한 연승이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역사로 시작해 전설로 끝난다”라 평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 대호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낸 호랑이 캐릭터도 기대 이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호랑이 사냥에서 시작한 영화는 옛날이야기에나 나올 법한 '지리산 포수와 호랑이'의 스토리로 나아가는데, 익숙한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긴장감과 밀도가 있다. 후반부 호흡이 조금 늘어지는 것이 흠이라면 흠.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낭만에 대하여”라 말하며 덧붙였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마지막 명포수가 마주 선다. 둘은 같은 세월을 보내왔고 같은 아픔을 공유한다. 대결과 활극보다는 근대에 떠밀려 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한 애잔한 송가에 가깝다. 조금 느려도 깊고 진하게 대상에 접속한다. 다만 인물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오래 붙잡고 있어 모든 컷이 조금 길게 느껴진다. 웅장한 액션은 물론 감정연기까지 해낸 호랑이 CG는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기술적 성취라 할 만하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사라져 가는 시대를 애도함”이라 말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은 조선 마지막 호랑이의 최후, 사라져 가는 한국의 정신. [대호]는 이 쓸쓸한 최후를 애도하는 장중한 서사다. 일본인의 조선인 말살 정책에 앞서는 이 대자연의 섭리가 대호의 톤을 말해준다. 천만덕(최민식)의 활약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고, 악에 맞서는 통쾌함이나 울분 대신 숙연함이 앞서는 이유다. 목표가 애초 다르지만, 이 지점이 관객과의 온도 차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호랑이 CG, 설산, 음악, 사운드의 구현에서는 한국영화 기술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취를 볼 수 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기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사라져 간 것, 지켜야 할 것에 대하여”라고 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은 이야기와 기술, 연출과 주제의식의 탄탄한 조응이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민족주의와 반일 감정이라는 손쉬운 장치에 기대지 않고, 사라진 것과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예우라는 쉽지 않은 정서를 풀어낸 시도에 박수를. 스크린을 뚫는 최민식의 묵직한 존재감과 감정이입마저 하게 만드는 호랑이, 거대한 산 같은 두 존재의 합에서 느껴지는 압도감.

영화 대호 영화평가 후기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관객수 : 1,762,733명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01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21점
아래에서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은 다소 스토리전개가 느린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 느린 전개가 있기에 더 강한 여운이 남는다는 생각을 해봤다. 최민식의 연기만 칭찬하기엔 아까울 정도로 주변배우들,스토리 등의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 진짜,, 호랑이 리얼한것도 리얼한거지만 최민식 연기가 정말 이번에 너무 대단합니다! 정말 보는내내 몰입해서 봤어요. 추천합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보고있자면 우리나라의 호랑이.. 일제시대의 사라진 우리나라의 혼에 대한 진혼곡 같은 영화이다. 이를 연기하는 최민식의 연기 또한 휼륭하다. 다만 보는 이에 따라선 2% 아쉬울 수 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보기전에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고 몰입도도 정말 뛰어났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한겨울 산속의 영상미와 최민식의 연기였습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보니 오랜만에 진심으로 가슴 먹먹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동물을 못 살게 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많은 반성을 하게되는 영화였습니다. 인간이라면 봐야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웰메이드 영화 강추합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보는 내내 지리산 설원 보는 것만으로도 추웠고 산기운이란게 뭔지 알 수 있었다. 한국 호랑이는 최고라는것도. 보면서 멋있다는 말이 나오더라.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은 모두가 예상했을 흥행코드의 쉽고 편한 전개를 택하지 않은 그들이었다. 한발 한발 진득하게. 눈내리는 엄동설한의 지리산, 그 지독한 꼭대기에 기어이 올라선다.. 모두가 숙연해지는, 마지막 장면의 그 바람소리만 끝없이 맴도는 밤. 또다시 눈발이 흩날린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 호랑이 cg는 갑~연출이 좀 끄는감이 있지만 최민식의 섬세하고 엄청난 연기력을 감상하기엔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이 듬! 영화 대호는 괜찮은 영화임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의 호랑이와 인간의 교감. 정말 호랑이가 조금 나오겠거니 했는데.. 충분히 많이 나와주어.. 상당히 만족합니다. 슬퍼서 눈물도 꽤 흘렸고.. 호랑이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된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 진짜 사실적인 호랑이와 장관인 지리산 그리고 최민식의 일품연기 마지막으로 성유빈이 중간중간 재미요소임!한번 볼만한 영화. ! 일본의 만행을 새롭게 또 알게 됐고.. 전체적으로 이야기는 호랑이와 싸우는 것과 부성애를 느낌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보면 알수있다. 토테미즘적이지만 자연의 이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있는기회라고.. 자연스럽고 느린 전개지만 그 안에 감동이 있다. 배우의 힘인가? 양육강식 속에서 살수밖에 없는 사람과 동물이지만 자연의 이치에도 따라야한다능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은 초반엔 살짝 지루했는데 갈수록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엔 짠하고 슬픈내용도있어서 울었어요 CG도 대단하고 배우들연기도대단해요 진짜 전재밌게봤어요 상영횟수좀늘려줘요ㅠㅜㅜ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에서 대호가 거의 마지막부분에 미친듯이 일본군과 사람들을 물어 죽일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선 제발 그만하라는 듯이 포효할 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대호가 느꼈던 감정이, 그 시대의 우리들의 감정아닐까요.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은 그냥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일제시대때 대한민국의 혼이 깃든 묵직한 영화네요.. 왜그렇게 영화속에서 일본군은 호랑이를 잡으려했을까 그것도 일제의 계획된 탄압중 하나였겠죠 우리는 호랑이의 민족 기죽으면 안돼요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전개가 지루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이 영화가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마지막에서 죽음을 맞이할때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가장 큰 여운을 느꼈네요.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