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 실화 / 문소리 박형식 김미경
- 영화리뷰
- 2020. 1. 1. 10:55
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
배심원들
Juror 8, 2018
2019.05.15.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홍승완
러닝타임 114분 한국영화
영화 배심원들 배우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배심원들에서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재판장 김준겸 역의 문소리입니다. 문소리는 김준겸을 맡아 사법부 내에서도 강단과 노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을 나타냈습니다.
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늦깎이 법대생 1번 배심원 ‘윤그림’은 백수장이 맡았으며, 처음 겪는 상황에 어리둥절하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는 요양보호사 2번 배심원 ‘양춘옥’은 김미경가, 현직 무명배우로 재판보다는 일당에 관심이 많은 3번 배심원 ‘조진식’은 윤경호가, 서둘러 재판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는 40대 주부 4번 배심원 ‘변상미’는 서정연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기업 비서실장 5번 배심원 ‘최영재’는 조한철이,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지만 현재는 무직인 6번 배심원 ‘장기백’은 김홍파가, 그리고 배심원들 중 가장 막내로 돌직구 스타일의 취준생 7번 배심원 ‘오수정’은 조수향씨가 맡았으며 8번 배심원으로 선정되어 재판에 참여하게 된 청년 창업가 ‘권남우’는 박형식이 연출했습니다.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어쩌다 배심원이 되어 한자리에 모인 8명의 배심원들은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내내 관객들에게 2008년 첫 국민참여재판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실제로 2008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범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이 있었습니다. 판사 판결과 배심원 평결 일치율이 90%에 달하자 4년 뒤 2012년에는 강력 형사사건에 국한했던 것에서 벗어나 전 형사재판으로 확대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법부의 상징인 재판의 권한을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함께해야 했던 재판부,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 모두에게 처음이었기에 우려와 설렘, 걱정과 기대가 뒤섞였던 국민참여재판의 첫날은 어땠을까요?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숨겨진 이야기를 최초로 담아낸 실화영화로 2008년 당시 가장 의미 있는 국민참여재판으로 기록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재판을 스크린으로 펼쳐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에 나오는 배우들을 살펴보면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첫 국민참여재판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재판장 ‘김준겸’은 사법부 내에서도 강단과 노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입니다. ‘판사는 판결로 말해야 한다.’는 강한 소신을 지닌 캐릭터로, 배심원들의 엉뚱한 제안과 돌발 행동에 난감해하면서도 철저하게 판사 본연의 논리와 원칙을 고수하는 ‘김준겸’은 국민참여재판 과정을 통해 법조인으로서의 초심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한편,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그 개성만큼이나 천차만별 각기 다른 의견과 주장으로 재판을 예측불가한 방향으로 이끌며 긴장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출석하지 않은 배심원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당일 급하게 8번 배심원으로 선정되어 재판에 참여하게 된 청년 창업가 ‘권남우’는 확신이 서지 않는 한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고 끝까지 고심하는 근성으로 재판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배심원들에게 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늦깎이 법대생 1번 배심원 ‘윤그림’부터 처음 겪는 상황에 어리둥절하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는 요양보호사 2번 배심원 ‘양춘옥’, 현직 무명배우로 재판보다는 일당에 관심이 많은 3번 배심원 ‘조진식’, 서둘러 재판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는 40대 주부 4번 배심원 ‘변상미’,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기업 비서실장 5번 배심원 ‘최영재’,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지만 현재는 무직인 6번 배심원 ‘장기백’, 그리고 배심원들 중 가장 막내로 돌직구 스타일의 취준생 7번 배심원 ‘오수정’까지.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어쩌다 배심원이 되어 한자리에 모인 8명의 배심원들은 때로는 엉뚱하지만 진심을 다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가게 됩니다. 이처럼 판사를 포함한 재판부와 8명의 배심원들 한 명 한 명 놓칠 수 없는 개성은 물론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영화 배심원들 특유의 풍성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영화 배심원들의 감상포인트는 아마 대한민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을 이끄는 강한 신념의 원칙주의자 재판장, 그리고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8인의 배심원들은 법은 몰라도 상식은 지키고 싶어하는게 보입니다. 영화 배심원들은 이런 8인의 배심원들의 개성과 활약이 재판을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며 흥미진진한 재미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입니다.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영화 배심원들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67점
아래에서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유미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상식이 통하는 상업 영화”라 평하였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는 결말은 제목은 평범해도 비범한 법정 코미디다. 2008년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사법제도를 돌아보는 실화 바탕 영화이기도 하다. 배심제라는 소재로 기존의 한국 법정 영화와 차별화를 꾀하고, 배심원으로 선발된 시민들의 활약을 소동극 형식으로 그려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배심원들 캐릭터의 구성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부족함이 없다. 감정에 기대거나 과하게 친절한 부분도 있지만 영화의 큰 장점은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는 적극적인 연출이다. 홍승완 감독은 배심원석 한자리를 관객의 몫으로 남겨두고 의견을 묻는다. 극중 배심원들의 선택과 결정만큼이나 ‘나의 생각’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자연스레 느끼게 만든다. 법이란 무엇인가를 재정의 하는 대사들도 곱씹어볼 만하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라는 용기”라 평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는 결말은 개인의 시민 의식과 윤리, 올바르다고 느끼지 않는 것에 대고 ‘싫다’라고 말할 용기에 대해 말하는 고마운 영화. 배심원들의 분투와 최종 판결을 내려야 하는 재판장의 고심까지 두루 넓힌 시선이 좋다. 그 안에서 관객은 인간이 인간을 처벌한다는 무게를 깨닫고, 법의 존재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꽤 많은 우연에 기대는 흐름은 아쉬움으로 지적할 만하지만, 영화가 지닌 메시지를 해칠 정도는 아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심규한 기자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상식이 원칙이라는 진리”라고 하며 덧붙였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는 결말은 건조한 법의 언어에 감정을 담아 상식의 말로 풀어냈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 기댄 것은 오직 상식이라는 일상의 감정이다. 법을 아는 자들보다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순박한 이야기가 다소 교훈적이지만, 강자와 약자에 다른 잣대를 내미는 현재 사회에 대한 경종으로 충분하다. 탄탄한 법정 공방을 기대한 관객이라면 느슨한 논리는 다소 실망할 수 있다. 법정의 무거운 분위기를 군데군데 섞인 위트로 걷어내는 영리한 연출이 돋보인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법조인들에게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참으로 편하고 쉽게 풀어냈다. 법조인이 아닌 보통 사람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법정의 문턱도 영리하게 낮췄다. 진실에 접근하는 여러 인간 군상을 통해, 법의 존재 이유와 편견을 향한 메시지도 쏙쏙 잘 뽑아냈다. 다만 사건 검증 과정에 무리수가 적지 않고, 결말을 위해 검사나 변호사의 능력을 너무 기능적으로 희생시켰다는 혐의가 있다. 법정극의 미덕은 쫀쫀하고 치밀한 구성이라 여기는 관객일수록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 배심원을 연기한 8인 배우들의 호흡이 조화롭고 문소리의 존재감도 발군이지만 특별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건 피고인을 연기한 서현우다. <배심원들>에서 생성되는 몇몇 강렬하고도 영화적인 순간들은 대부분 이 배우의 표정에서 출발하고 닫힌다.
영화 배심원들 영화평가 후기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99점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9.32점
아래에서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배심원들의 캐릭터 몰입감과 재미, 문소리판사 마지막 판결문의 감동 등 숨은 명작입니다. 천만 영화도 보고 나오면 까먹는 나이인데,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강추!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보면 안타까운게 국민참여재판이나 배심원제도에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가져서 흥행이 안된 듯하다. 보고나면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8번 배심원 박형식 연기 잘하네. 고구마 캐릭이지만 밉지않음.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정말 강추 영화. 미국 드라마, 영화에선 배심원 소재가 많다. 무작위로 선정되는 배심원 제도 특성상 나이와 직업, 가정배경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한대 모여서 좌충우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꽤 재미있고, 민주주의라는 교훈까지 전달할수 있어서 흔하게 사용되는 소재였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가 나와서 너무 좋다. 2008년 첫 국민참여재판 이라는 실화를 근거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스토리, 연기, 연출 모두 짱짱한 영화입니다. 문소리 배우는 역시나 멋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연기잘하는 중견 배우들의 하모니도 최고네요. 무엇보다 새로운 발견은 이 영화를 사실상 끌고가는 역할의 박형식. 잘못 연기하면 민폐소리 듣기 딱 좋은 캐릭터인데 공감이 가도록 설득력있게 연기를 하네요. TV에서도 이미지가 좋았는데 영화에서 보니 더 매력있습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배심원들이라는 영화 제목만 볼땐 지루할 것 같았는데 감동과 재미가 있고 생각하게되는 영화임. 배우들 다 연기 잘하고 박형식 앞으로 더 기대된다. 영화에서 자주 보고싶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판결문들을 보면 유죄가 될뻔했던 사건이 무죄가 된 사건들이 많이 있었는데.. 법관들은 사건이 많아 읽어보지도 않고 판결을 내린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배심원들이 영화에서처럼 자신들의 역활을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웰메이드 잘 만든 한국영화!!! 영화의 오락이란 본질을 너무나 훌륭하게 보여줬다. 대본 캐스팅 영상 음악 다 맘에 든다. 이런 영화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에 학생들에게 쉽게 재판이나 법에 대해서 가르치기 위해서 활용해 보려고 먼저 감상했는데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누군가의 삶을 결정해야 하는 배심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감있게 잘 그려냈습니다. 이정도 영화가 28만명밖에 관객이 들지 않은 것은 홍보의 문제려나 재미와 감동, 의미를 담은 영화가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졌으면 합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무거운 소재를 잘 다루었구요, 현실적인 코믹요소 있으면서 깊은 감동 메세지가 있는 영화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 봐서 후회 되네요,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개봉했을때 상영관 시간이 안맞아 못보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영화 잘만들었네요. 감동적이고 배우들 연기도 탄탄합니다. 문소리 배우는 판사의 아우라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특히 인상적인 배우는 박형식인데 영화 데뷔작임에도 쟁쟁한 배우들과 어우러져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눈빛이 좋아서 화면에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무거운 주제를 군더더기없이 최초 1기 배심원들의 귀여운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잘 담아냈어요 자녀와 봐도 좋은내용이고요 흥행이 안되었나본데 (저도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ㅜㅜ) 숨은 명작입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숨은 감동 작품! 보는 내내 나를 반성했다!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건 사람에게나 영화보는 안목도 같나보다.. 이 좋은 영화가 28만명뿐이라니ㅠㅜ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좋은 그리고 착한 스토리 가족들과 함께 봐도 좋은 영화. 문소리의 연기는 언제나 그렇듯이 좋고, 박형식은 첫주연에 운이 좋은 건지 본인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역을 맡았고 이끄는 역이지만 모든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는 실력파 배우들인 뒷받쳐준 덕분에 힘겨워보이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캐스팅을 너무 잘 한듯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보고 나의 생각을 가져야겠다, 표현해도 되겠다는 용기를 주는 영화였어요. 피고인의 상황에 감정 이입돼서 펑펑 울었네요.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정말 잘만든 영화네요. 연출 배우연기 메시지 다 좋아요. 특히 박형식 배우의 자연스럽고 진중한 연기가 신선한 마스크와 결합되어 상당히매력적입니다. 스크린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고싶어지네요.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보면 참신한 소재, 탄탄한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잘하는 배우들의 하모니가 좋네요. 문소리 배우 연기야 워낙 정평이 나있고, 첫 영화에 도전한 박형식도 노련한 배우들 사이에서 완급조절 잘해가며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을 보고 느낀것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다를 수 있어서 아무리 평이 좋은 영화라도 무조건 추천하기는 어려운데, 이 배심원들 이라는 영화만큼은 누가 보더라도 만족할 거라 생각할 정도! 과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 오랜만에 기분 좋습니다.
영화 배심원들 줄거리 결말은 재미와 감동과 슬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깔끔한 연기와 배경음이 잘 어울려져 관람하기에 훨씬 즐거웠습니다. 영화 내용 중 아들이 떨어지려는 엄마의 다리를 잡을때, 의수가 벗겨지려 하자 안간힘을 쓰는 아들의 표정에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생생한 연출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잘 만든 영화의 표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영화를 만드는데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배심원들(2018)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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