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 / 부산 실제사건 실제범인 이두홍
- 영화리뷰
- 2019. 11. 29. 10:57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 / 부산 실제사건 실제범인 이두홍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암수살인을 소개하기 앞서 암수살인이란 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수살인이란?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나, 수사기관에 의해 인지되지 않았거나 인지되었더라도 증거 불충분 등으로 검거하지 못한 살인. 범죄의 공식 통계상에 잡히지 않는 숨겨진 살인. 피해자와 가해자만이 알고 있는 살인입니다.
영화 암수살인의 줄거리 결말은 과거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극화한 실화바탕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실제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이 상영금지 필요성을 두고 법정에서 공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암수살인의 실제 피해자 유가족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취하를 하여 2018년 10월에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살인범의 강태오와 실제 살인사건 범인 이oo(가명:이두홍) 실제 사건인 만큼 피해자의 상심도 컸겠죠. 이러한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암수살인
暗數殺人, 2018
Dark Figure of Crime, 2018
2018.10.03. 개봉
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김태균
러닝타임 110분 한국영화
영화 암수살인 배우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암수살인의 주인공이죠. 연쇄 살인범 강태오역은 주지훈님이 연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쫓는 김형민 형사를 맡은 김윤석님인데요. 이 둘의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그러면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에는 이 둘만 있느냐? 아니죠.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이끌때 뒤에서 조명을 밝혀주는 암수살인의 조연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진석규, 정종준, 허진, 김중기, 김영웅, 정기섭, 이봉련, 전국환, 김종수, 배혜선, 권소현, 원현준님이 나와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완성도 있고 강렬하게 연출하셨습니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내용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입니다.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 암수살인.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영화 암수살인 평론가 영화후기 평가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접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어떠했을까요? 또 평점은 얼마나 주었는지 낱낱이 살펴 봅시다. 먼저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의 평론가 평점은 8.14점입니다. 부산의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만큼 평론가 후기가 좋습니다. 이세상에 살인범들이나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본 영화저널리스트 정시우는 “희귀한 시도와 귀한 성취”라 말했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보고 ‘또 형사에 또 살인범이야?’란 걱정은 접어둬도 된다. 관성적인 스릴러 화법을 튕겨내는 <암수살인>은 범죄물이란 장르가 허용한 여러 영화적 유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흥분하지 않는다. 자극이나 신파 액션에 기대지 않고도 관객을 몰입시킬 수 있다는 자세/시도가 희귀한데, 이를 성취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귀하다. 액션과 추격이 빠진 자리에 들어서 있는 것은 말과 말의 부딪힘, 상대의 의중을 탐색하고 교란시키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자연스럽게 배우들이 1대 1로 독대하는 장면들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김윤석의 관록’과 ‘주지훈의 패기’가 멋진 앙상블을 빚어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관객이 살인범에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일말의 여지마저 완강하게 버티며 막아낸 주지훈의 연기가 특히나 인상적. <추격자>의 성공 이후 엇비슷하게 쏟아지고 있는 한국 스릴러물 사이에서 영화 암수살인의 줄거리와 결말은 단연 돋보이는 결과물이라 할만하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는 “자극이 아닌 뚝심으로 완성한 범죄 드라마” 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암수살인이라는 작품이 고발하는 사실 자체는 보도 프로그램의 내용과 다를 바 없을지 몰라도, 실화를 어떻게 영화적으로 재구성했는가의 측면에서 충분한 성취가 있다. 자극적인 방식에 곁눈질하지 않고 시종 우직하게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는 성실함이 결국 이 영화의 힘으로 기능한다. 김윤식이라는 뚝심, 주지훈이라는 패기. 한치의 물러남 없는 두 배우의 충돌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극의 온도를 높인다. 그 흔한 액션 신 하나 없이 교도소 접견실에서 벌어지는 두 인물의 두뇌싸움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본 <씨네21> 송경원 기자 “‘왜’를 제대로 짚으니 ‘무엇을’과 ‘어떻게’가 저절로 따라온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보면 집요하게 수사하는 형사 이야기이다. 형사가 사건을 접하고, 의심하고, 범인을 만나고, 현장을 발로 뛰어보고, 실패하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조사하는. 그 과정을 그저 담담하게, 한편으로 집요하게 따라간다. 딱히 클라이막스도 없고 장르적 쾌감이나 속도감에 기대지도 않는데 그 무던하고 우직한 손놀림이 도리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일대일 취조와 플래시백을 활용한 방식에 주목할 것. <추격자>, <살인의 추억>과 또 다른 결로 기억될만한 실화 바탕의 범죄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금 자문하게 만드는 영화 암수살인이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접했던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휴머니티 범죄 스릴러”라 말했습니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와 결말은 범죄 스릴러로서 장르적 법칙을 준수하면서도, 그 안에서 인간에 대한 도리를 이야기한다. 이 장르에 속한 많은 영화들이 종종 결말 부분에서 휴머니티에 대한 장황설에 빠지지만 <암수살인>은 간결하면서도 정확하다. 캐릭터로는 시종일관 충돌하지만, 영화 암수살인에서 김윤석과 주지훈이 근래에 보기 드문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영화 암수살인 영화후기 평가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암수살인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요? 먼저 네티즌의 영화 암수살인 평점은 8.32점이고 관람객 평점은 8.58점입니다. 아래에서와 같이 네티즌들은 영화후기를 평가했습니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을 보고 어찌보면 범죄관련 영화로서 긴장도나 클라이맥스 부분이 약하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잔혹한 장면이 나오지 않고 대화와 심리로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영화 암수살인은 범죄사건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시는 모든 형사분들및 관계자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영화였고 그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영화 암수살인을 보고 이번 화성연쇄살인사건인 진범 이춘재의 살인 14건 진술을 듣고 다시 생각나서 본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미제.. 살인사건들...
실제로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의 형사처럼 저런 적극적인 형사 없습니다. 연쇄살인정도 되니 그나마 로또맞을 확률로 이리 수사하는 형사 한명 나온겁니다. 중간에 뼈때리는 대사잇죠. 무능한 경찰들.. 진짜 무능합니다. 무능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노력자체를 안합니다. 미래가 어둡습니다.
그 것이 알고싶다869회를 먼저보고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와 결말을 보면 얼마나 완성도가 뛰어난지 알 수있다. 이 영화가 널리 알려져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해주길 바란다.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실제 형사님과 감독 주연배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추석에 가족영화 강추 가화만사성입니다. 아버지 실종을 신고했더라면 그 범인도 살해 된 수많은 사람도 없었을 겁니다.
김윤석의 연기는 익히 알고있었으나, 사이코 강태오역의 주지훈의연기에 빠져들어 지루한줄 모르고 봤다. 역시 이런 류의 영화는 악역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그 차이가 크다 할수 있을듯. 10점 만점에 9.5점 주고 싶은데 9.5는 줄수가 없어서 10점으로...!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은 경각심을 키워주는 영화. 경찰 검찰 욕할게아니고 이영화의 주인공을 영웅화 하자는 것도아니고 사람들이 알아야할 문제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실제 결찰분.. 이런 경찰분이 계시다는 것이 아직은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 라고 생각하게끔 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주지훈은 연기 정말 잘하고요.
영화 암수살인 결말 줄거리 중 마지막 접견실...약삭빠르고 영리한 조태오를 직접 맨땅에 헤딩 수사만으로, 증거를 찾아내 관광태우는 장면....범죄도시, 베테랑 등의 형사물과는 다르지만, 충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함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와 결말을 보고 개인적으로 엔딩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엔딩만 놓고보면 우리나라 범죄영화중 단일 최고라고 본다. 그래서 10 점이 전혀 아깝지 않다. 배우의 연기와 연출 스토리도 좋아서 몰입도도 상당하고 돈많은 형사가 저럴수있다는 말인가? 실화라는게 정말 자랑스럽다.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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