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드냅(2017) 줄거리 결말 / 할리베리

영화 키드냅(2017)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키드냅
Kidnap, 2017
2017.11.22. 개봉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루이스 프리에토
러닝타임 94분 미국영화

영화 키드냅 배우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주연배우
할리 베리 - 카를라 역

  영화 키드냅 조연배우
세이지 코레아 - 프랭키 역
크리스 맥긴 - 마고 역
로 템플 - 테리 역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줄거리

영화 키드냅 줄거리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 아워 12시간, 아이를 찾아라!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리뷰(결말,스포)

범인을 잡기 위한 할리 베리의 카체이싱 액션이 좋았습니다. 추격전 스피드감과 몰입감, 긴장감 모든게 장난 없었는데요. 범인과 대치하는 모습들도 흥미진진하니 끝없이 긴장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소재도 그렇고, 범인을 향한 엄마의 집념과 액션 등등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없이 몰아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볼때 고구마가 많이 등장하기는 합니다만 아니 잔뜩 등장하지만 정말 마지막즈음에 사이다를 줍니다.

영화 키드냅 전체적인 줄거리입니다.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 첫 장면에서 나오는 진상 손님들. 혼자 주문 받고 서빙 하느라 힘든데 진상 손님들 때문에 더 힘들어보였다. 금쪽같은 아들과 함께 공원에 놀러가기로 약속 한 날 식당 일을 끝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원으로 갑니다. 아들은 녹음 되는 장난감을 계속 손에 쥐고 있는데 이 장난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납치 당할때 납치범의 목소리와 대화내용이 녹음되기 때문입니다.

영화 시작 장면에서는 성장 동영상처럼 아들의 신생아 모습부터 크는 과정들이 영상으로 계속 나오는데 그만큼 아들을 엄청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와 귀여운 아들 그렇지만 남편과는 이혼중.. 문제는 남편에게 양육권이 돌아가게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아들에게 잠시 의자에 앉아 있으라고 한 후 옆으로 나와 양육권 문제로 인한 심각한 대화중 전화 통화 중간중간 아들 이름을 부르면서 잘 있는지 확인도 하는데 전화 끊고나니 아들이 사라졌다.

처음엔 아들 이름 부르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계속 안보이니까 심각성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경찰에 신고 해 달라는 부탁도 하고 아들을 찾아 막 뛰어다니기 시작하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한 남자가 아들을 억지로 차에 태우는 모습 발견한다. "안돼!!!!!!!"를 외치며 추격적인 시작됩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다 나간데다 달리다 넘어지면서 휴대폰 바닥에 떨어뜨려 신고도 못하는 상황. 아들 죽이겠다고 협박도 하고 공격도 하는데도 계속 납치범의 차를 쫓습니다. 추격전 때문에 여기저기 차사고도 많이 내는데 경찰들은 엉뚱한 사람 잡고 계속 납치범 차를 따라다니기만 하다 뒤에 오토바이 타고 있는 경찰 발견하고 비상등 켜고 일부러 눈에 띄게 운전해서 경찰이 옆에 다가오는데 성공시킨다. 문제는 아들 납치 당했다고 앞에 납치범 차를 세우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경찰은 계속 카를라(할리 베리)보고 차 세우라는 말만 하는 경찰. 경찰과 이야기 하다 납치범 차가 경찰 사고나게 만들어 버리는 고구마를 선사한다.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결국 납치범 차는 살짝 망가져서 차가 서버리고 엄마는 공격 당할까봐. 멀리서 지켜보면서 돈을 원하면 돈 가져가라고 지갑 던져주지만, 납치범은 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녀를 공격하려고 다가오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주 모습에 지갑을 들고 차로 돌아간다. 그리고 납치범 부인이 나와 1천만원을 달라고 하면서 남편 차 따라가서 돈 주고 아들 데려가라고 합니다.

주저하다 납치범 아내를 태우고 가는데 어두컴컴한 터널에서 여주를 죽이려고 하는 납치범 아내.. 하지만 싸움 잘하는 여주는 순발력으로 납치범 아내를 차 밖으로 떨궈내고 계속 따라간다. 납치범 아내의 겉옷을 입고 따라가다 결국 아이의 엄마인거 들켜서 잠시 납치범 차를 놓쳐버립니다.

납치범 차를 놓쳐버려 어떻게 하지 걱정스러워하던 중 납치범 차가 중간에 차사고가 나서 아이와 함께 마을로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고 경찰서에 유괴 신고를 넣지만 경찰서에는 한명의 사람만 있고, 무능한 경찰의 표본을 보여준다. 이혼중인 남편에게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경찰서 벽에 수두룩하게 붙어있는 실종아동들 보면서 안되겠다 싶어 다시 납치범 찾아나섭니다.

운이 좋은건지 금새 차 바꿔 탄 납치범 발견하였고, 완전 빡친 카를라는 이제 차로 박기도 하고 협박에도 안넘어가는 상황. 하지만 문제가 일어납니다. 바로 기름이 다 떨어져서 차가 멈추게 되는데요. 납치범은 카를라를 따돌린 후 다시 카를라의 아이가 없는 상태로 돌아와서 여주 죽이려고 하지만.. 순발력 쩌는 카를라는 총 들고있는 남자와의 1:1 싸움에서도 결국 승리하고 만다.

영화 키드냅 결말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주민등록증 꺼내 이름도 알게 되고 집주소도 알게 되었고, 네비 찍어보니 3km 떨어진 곳에 납치범의 집이 있는걸 알게 된다. 차가 다 망가져버려 걸어서 어두컴컴한 밤에 납치범 집 도착하였는데요. 집에는 오후에 몸싸움 하다 차에서 떨어뜨린 납치범 아내가 있었다. 이들이 아이들을 유괴하는 이유는 인신매매를 위함이었다는 것을 전화통화 내용을 통해 알게되고, 아이 1명당 5천만원인데 여주 아들은 더 힘들게 잡아왔으니까 1천만원들 더 달라는 하는 내용을 엿듣게 된다.

카를라는 납치범 부인이 전화통화 후 창고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경찰서에 급히 전화해서 "지금 내 아이가 유괴되었다. 나는 유괴범의 집에 있다" 라고 이야기하니 유괴범의 집 까지 오는데 7~15분이나 걸린다며, 그동안 안전한 곳에 숨어있으라고 이야기하는 경찰. 그리고 카를라는 창고로 갔던 납치범 부인이 피자와 사과쥬스를 가지고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아이가 창고에 있음을 알게된다.

납치범 부인은 남편이 너무 늦게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어떻게 되었나 확인하러 차 끌고 나가는데요. 그 사이 창고로 들어가 아이 이름을 부르는데 창고 다락에 여아 2명과 아들 1명 총 3명을 을 가둬둔 상태였다. 삽으로 다락과 연결된 환풍구를 내리찍어 부순 다음 아이들을 환풍구로 내려오게 하는데 아들은 내려오고 여자아이 2명은 무섭다고 안내려온다. 내려오지 않을꺼면 조용히 있으면서 기다리라고 이야기하고 아들만 데리고 일단 밖으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납치범 부인은 삽으로 환풍구 치는 소리 듣게 되었고, 한손에는 총을 가지고 사냥개를 풀어서 잡으라고 시키지만, 순발력 빠른 카를라는 물 속으로 들어가 배를 움직이게 해서 납치범 부인이 배를 계속 쏘게 만들며 기회를 엿보다가 납치범 부인 발을 밑에서 잡아당겨 결국 일을 마무리 짓습니다. 이때 사냥개는 납치범 부인이 넘어지며 잘못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카를라는 납치범 부인까지 해치우고 다락에 있는 여아 2명도 데리러 가는데 옆집남자가 총 들고 누구냐고 물어봄 "여기 아이들이 납치되어 있다"라며 설명하지만, 알고보니 그도 한패였고, 카를라는 삽으로 그의 머리 쳐서 기절 시켰고, 카를라 덕에 경찰들은 전국으로 퍼져있는 유괴범 집단을 잡게 되며 영화는 해피엔딩을 맞는다.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영화평가 후기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6.67점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10.00점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7,926명
아래에서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고구마 잔뜩 맥여서 거의 죽을때까지 목 마르게 해놓구 사이다 벌컥벌컥 쏟아붓는 엄청난 영화. 반전을 기대했으나 이건 혼자서 우물파는 사람이 된 경우.. 결과론적으론 좋은데 저건 뭔 상황인거야.. 애초에 가만히 있어서 미아 포스터 붙는다는 예고에 충실하지만 뭐랄까 가만히 있었다면 주위가.. 주인공 버프니깐.. 그런 영화니까요. 전직 캣우먼 할리베리는 강했네요 아니 어머니는 강해요.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영화 전체를 눈앞에서 납치당한 아이를 되찾기 위한 엄마의 끈질긴 추격전 하나로 구성한 단순함이 큰 장점이다. 끊임없이 질주하는 에너지를 강조하다가 멍청한 각본에서 비롯된 헛웃음에 흐름이 종종 끊긴다는 것이 아쉽다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차로 차를 쫒는 단순한 구조의 플롯이지만 자동차와 도로가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기대 이상의 서스펜스를 만들어냈다. 물론 거기까지가 한계였지만.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90분임에도 지루하게 만드는 안일한 연출과 쓸데없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족, 의미없이 늘어지는 장면들... 그저 할리 베리의 열연을 보기 위한 소비재에 불과하다. 러닝타임의 2/3을 차지하는 듯한 지나치게 반복적인 체이싱씬들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개성이 부족하다. 그나마 후반부 서스펜스 조성이 괜찮았던 영화.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한마디로 엄마가 캣우먼이라서 가능한 일.. 반전은 전혀 없고 유괴범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아무런 긴장감도 주지 않았던 영화. 무슨 일개 웨이트리스가 전직 에이전시도 아니고 제이슨 본 처럼 활약을 해. 모성애를 강조한 영화라지만 좀 과하다.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전형적이더라도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면서 쭉 밀고나가는 영화에서 기대하는 장점만 잘 보여주면 충분히 만족한다. 주인공의 멘탈이 붕괴되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잘 보여준 점도 좋았고, 시종일관 할리 베리의 표정에 집중한 점도 좋았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엄마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영화다. 한가지 아쉬운 건, 도로에서 후진하는 장면과 마지막 한방의 결정적 장면에서 이상한 편집으로 어색하게 넘어가는 장면 전환 정도?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은 딱히 특별할것 전혀없는 영화. 그냥 아들이 납치당해 범인을뒤쫓는 모성애지극한 엄마의 추격전영화 이렇다할 액션도 스토리도 존재하진 않고 기본에는 충실하기에 마구 지루하진않다.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

영화 키드냅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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