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 2017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누리꾼들 평가

더 월 2017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누리꾼들 평가

“전쟁이야기가 아닌 전쟁으로 인하여 파괴된 그들의 이야기”

 

더월
the wall, 2017

개요: 드라마, 스릴러, 전쟁

감독: 더그 라이만

 

배우

주연: 에런 존슨, 존시나

조연: 레이스 너클리

 

내용

두 명의 병사가 이라크 저격병에 의해 무너져가는 벽을 두고 대치하게 되는 이야기.

바그다드 학교 선생님출신의 이라크 저격수 “고스트” 그는 미군의 폭격에 학생들을 잃고 분노하게 된다. 반면, 미군 저격수는 동반입대한 고향친구를 실수로 죽이고 이라크를 떠나지 못한다..

 

 

이 영화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저예산 영화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영화가 남기는 여운은 절대 저예산급은 아니다. 전쟁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이런게 영화지. 저예산 저예산 하는데 그게 뭐 중요하냐. 81분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결말도 색다르고. ”

 

“평점이 왜 이렇게 낮지? 스나이퍼 영화 매니아로써 정말 재밌게 봤는데.소재가 신박하고 결말도 너무 좋았습니다.”

 

“단무지와 햄 만으로도 김밥이 맛있다 ”

 

“개인적으로는 재밌게봄. 이런 정적인 영화도 좋아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디테일이나 심리묘사, 서로 간보는것등 개인적으로 좋았음 ”

 

“와~ 전혀 예상 못한 결말이네요.미국 영화의 이런 결말은 처음인듯.... ”

 

“간만에 스나이퍼 명작을 봤다.그리고 쥬바를 폭풍검색하게되었어. ”

 

“몰입감 쩌네요.. 잼나게 봤음 ”

 

“스나이퍼 영화중 최고의 몰입도와 가성비를 보인 수작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화려한 전투씬 그런건 없지만 긴장감과 많은 감정이 들게하는 영화네요 마지막에 헬기는 아...그

후 무전 .. 소름.. ”

 

“등장인물이 많이나오는것도 아닌데 전혀지루하거나 늘어지지 않는다. 주인공과 상대스나이퍼의 대화내용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다. 벽을사이에두고 때로는 친구처럼 지낼수 있고 때로는 서로를 죽여야만하는 적이될수도 있는것이다.. ”

 

“두 미군들이 죽을지 아니면 이라크 저격수가 먼저 죽을지 영화 끝날 때까지도 예상이 안되고 전쟁을 배경으로 한건 맞지만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둘의 심리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큰 영화같다”

 

“완전 초집중하게 만드는 연출이 장난아니네. 정말 디테일하게 세밀하게 보는 사람 초긴장하게 만드네.”

 

라는 등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지만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 나오는 킹스맨 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 나올 에런존슨, 범블비에 나온 레슬러 존시나 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저예산으로 어떤 영화가 만들어졌고, 어떻게 몰입이 되는지 그 심리전에 한번 빠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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