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제인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꿈의제인 줄거리 결말

구교환, 이민지, 이주영’
영화계가 주목하는 연기파 라이징 스타 총출동!
진정성 있는 연기로 빛나는 앙상블 펼친다!

꿈의 제인
Jane, 2016
2017.05.31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조현훈

<꿈의 제인 배우>

주연: 이민지, 구교환, 이주영
조연: 박강섭, 이석형, 박현영, 박경혜, 김영우, 김현민, 박혜준, 조경아, 김가희, 김태희, 윤부진
특별출연: 이학주, 차세빈

<꿈의 제인 줄거리>

“불행한 인생 혼자 살아 뭐하니, 그래서 다 같이 사는 거야.”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운 소녀 ‘소현’은

어떻게든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매일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그런 ‘소현’을 받아주는 것은 ‘정호’ 오빠뿐이다.

‘정호’마저 소현을 떠나고 누구라도 자신을 찾아주길 바라던 어느 날,

꿈결처럼 미스터리한 여인 '제인'이 나타나고,

그날 이후 소현은 조금씩 ‘제인’과의 시시한 행복을 꿈꾸기 시작한다.

<꿈의 제인 영화 평가 후기>
★★★★

“표정 말 한마디 손짓 모든것이 꿈만같고 아름다운 존재 제인.누구보다 아픈 제인에게 우리 모두가 위로받게되는 역설.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 뜨겁게 박수쳐주고싶은 신인감독과 멋진배우들.. ”

“한국에서 이런 영화 나올 줄 꿈도 못꿨다 정말 세련되고 한국적이고 깊고 진솔한 영화 ”

“불행한 선에서 가끔의 점으로 찾아오는 행복이지만,우리 죽지 말고 불 행복하면서 또 봐요!Un happy ”

“남들은 제인과 소현이 눈이 밟힌다는데 나는 지수랑 대포가 제일 어른거린다 그냥 '너 옛날에 야구 했었어?' 이 말이 제일 슬펐음 그냥 하루종일 멍했다 그 아이들도 꿈이 있었을엔데 희망이 있었을텐데”

“누구나 가슴속에 제인 같은 사람 한 명쯤은 갖고 살아가지 않는가 ”

“현실과 환상이 더해 만든, 슬픈 현실”

“외로움삶은 원래 힘들고 행복은 작은 모래알을 흩뿌릴때 정도라는 것.너무 공감되었다.좋은 영화 ”

“시궁창 속에서 몸조차 팔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을 위한 위로의 말. ”

“처음부터 끝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흐른 듯 합니다. 틈이 없고 흠도 없는 영화.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 봤네요. 감사합니다 ”

“현실에 대한 정직한 직시. 그래도 '뉴월드'를 향하는 상상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

“충격적인내용들이사실이아니길바랄수록충격적인현실이존재하고있었다”

“가출팸, 트랜스젠더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로 출발하지만, <꿈의 제인>은 모호함을 바탕에 둔다. ”

“소재활용 너무 좋았고 대사는 조금 진부했습니다. 제목이 꿈의 제인이라는걸 더 마음에 새기고 갔다면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제가 이해하지 못해서 스토리 흐름이약간 어려웠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봤는데 다시 한번 관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