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 /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확장판
- 영화리뷰
- 2019. 12. 22. 18:57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2016.06.01. 개봉
장르: 스릴러, 드라마
감독: 박찬욱
러닝타임 144분 한국영화
영화 아가씨 배우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히데코 역의 김민희.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가 맡은 히데코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귀족 아가씨입니다. 그리고 김태리가 맡은 고아 소녀 숙희 역은 사실 유명한 여도둑의 딸입니다. 그리고 히데코의 후견인 이모부인 조진웅. 조진웅은 아가씨(히데코 김민희)를 엄격하게 보호합니다. 그리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김민희)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 역은 하정우가 맡았습니다. 이들이 만드는 서로 속고 속이는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그들의 완벽한 연기 아래 완성도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영화 아가씨 줄거리입니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 아가씨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68점
아래에서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야기와 비주얼의 매혹”이라 평하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서 변주가 일어나고, 그 변주 안에서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진다. 영화가 끝났을 때 비로소 각 신들은 완성되고, 그 흐름은 부드러우면서도 격한 감정을 품는다. 비주얼의 완벽함과 이야기의 매력이 황금비율로 결합된 수작.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박찬욱 감독의 재미있는 대중영화” 이라 평하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재미있는 대중 영화다. 누군가는 이 말을 믿을 수 없을 테고, 아니면 여기에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의 전작들에 비하면 상당히 힘을 뺐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처럼 박찬욱 감독 역시 영화적 초심으로 돌아가 이 영화를 찍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찍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영화. [아가씨]는 선명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대신 구조를 통해 감정의 그물망을 짠다. 이는 영화를 두 번 보고 싶게 만드는 강력한 장치이기도 하다. 한국 대중영화 신에서 페미니즘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도 흥미롭다. 박찬욱 감독은 '복수 3부작'에서조차 보류했던 구원의 가능성을 여자들의 사랑을 통해 버젓이 이야기한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유혹하는 이미지, 뛰어넘는 아가씨”라 평하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정성 들여 만든 이미지들이 숨 가쁠 정도로 유혹한다. 영화 아가씨의 세계를 구축한 모든 것들은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을 만큼 황홀하다. 그러나 눈부신 옷과 감탄을 자아내는 공간보다 빛나는 건 아가씨(김민희)와 하녀(김태리)가 맞잡은 손. 마침내 한심한 신사들의 성벽을 넘는 그들은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을 만큼 통쾌하고 아름답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김민희라는 견고함, 김태리라는 당돌함. 당차고 아름다운 연대”라고 말하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아가씨와 하녀의 따로 또 같이 꿍꿍이와 작당. 서구식 건물과 일본식 목조건물이 결합된 '이상한' 건축물처럼 스릴러와 드라마, 블랙코미디 같은 요소들이 툭툭 섞여 있다. 몸의 선 하나까지 '아가씨'의 모든 것을 입은 히데코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김태리라는 보석 같은 두 배우의 만남이 이 영화의 압도적인 지점. 당차고 전복적인 사랑 이야기.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탁월하게 예쁘지만 아름답진 못한 것(들)” 이라 하며 덧붙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탐미주의자의 은밀한 책장. 탁월하게 예쁘지만 그 욕망들이 장식된 방식까지 아름답다고 말하긴 어렵다. 표현수위는 분명 높지만 강렬하다기보다는 아기자기 꾸며진 소녀들의 인형극에 가깝다. 가려진 것이 더 아찔할 때도 있건만 뒤로 갈수록 지나치게 친절한 것도 아쉽다. 중반까지 마음을 흔들던 매혹은 후반부에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럼에도 눈을 떼기 힘든 흡입력과 유머는 인상적. 아마도 박찬욱의 필모그래피 중 (감독의 것인지, 관객의 것인지는 모호하지만) 즐거움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 아닐까.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수 기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빼앗긴 여성에도 사랑은 찾아온다”고 평하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사랑에 빠진 도둑들의 이야기를 다룬 케이퍼 무비이면서 동시에 사랑에 눈뜬 여자들의 성장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다. 씩씩한 결말을 향해 겹겹의 이야기를 미로처럼 엮었다. 예상 가능한 반전을 거치는 총 3부의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헤쳐 나가면 [델마와 루이스] 같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울림이 기다리고 있다. 기괴하지만 명쾌한 러브스토리. 박찬욱 감독은 김민희라는 신비로운 배우의 신세계를 개척했고 김태리라는 기대되는 신인배우를 발견했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기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박찬욱의 신세계”라 평하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는 결말은 복수가 아닌 사랑이 인물을 구원하는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세계. 이 안에는 부정한 욕망 안의 인형으로 갇히길 거부한 채 손을 맞잡고 아름답게 질주하는 여자들이 있다. [친절한 금자씨], [스토커] 등에 이어 감독이 추구하는 여성 서사는 날로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다. 연기력과 외모 모두 만개한 김민희와 당찬 에너지로 똘똘 뭉친 김태리가 매 장면 흥미로운 깊이를 만든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기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박찬욱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고 했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박찬욱은 '핑거스미스'를 읽어 내려가며, 그리고 소설 속 활자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상상을 하며, 때론 낄낄대고, 때론 흥분하고, 때론 통쾌해 했던 것 같다. 딜레마에 처한 인간을 다루는 영화는, 그러나 시종 경쾌하고 명쾌하게 질주한다. 신체훼손 장면이 등장하고, 한국 상업영화에서 금기시하는 동성애 장면도 꽤 수위 높게 극 전반에 녹아있지만, 그것이 두 여성의 연대를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명징하게 다가오기도. 김민희의 낭독회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다. 에로틱하고, 신비롭고, 아름답다. 최고다.
영화 아가씨 영화평가 후기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12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69점
아래에서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당시 남성이 추악한 면을 사정없이 보여주는게 참 좋았고 아름다운 배경관 달리 지저분한 내부 상황이 좋았습니다. 여성들의 정사 장면도 배우들의 아름다운 굴곡과 더불어 진실이 느껴졌습니다. 아쉬운건 정사신의 시간을 좀 줄이고 스토리라인에 투자 했다면...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서 외로우신 아가씨 역할에 김민희는 너무나 적역. 영화를 보고난뒤 놀랍도록 애잔하고, 통쾌하고, 울컥하고... 미묘하고도 복합적인 이 감정은 뭔지... 한번 더봐야겟다. 아가씨!!!
영화 아가씨 줄거리은 넷플릭스로 이제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스토리도 너무 신선했고 영화 중반에 김민희씨가 고객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소설을 읽는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압권이었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랐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내심 몸종으로 나오는 김태리씨가 아가씨를 이해해주고 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책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장면에서는 차오르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영화볼때 반전이 나오면 뻔하디 뻔하다고 느낄때가 많았는데 이 영화의 반전은 항상 영화에 몰입감을 주어 너무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영화 아가씨 스토리, 진행 방식, 배우들의 연기력, 연출, 영상미,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 아가씨를 다 보고나서 영화에 대한 정보가 더 없나 하고 검색하다 평점을 봤는데 1점을 매기고서 안좋은 평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그것은 개인적으로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 편견이 많은 사람들, 자신이 살아온 문화에 갇혀 남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아가씨 줄거리에서 김태리가 아가씨에게 처음에 느꼈을 감정은 영화에 꽉채워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아 어쩌면 이런 감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꽉찬 스토리와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영화 아가씨는 최근들어 이렇게 까지 몰입해서 본 영화가 있나 싶을정도로 압도적인 영화였습니다 강력추천해요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대사와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압도적연출이나 음향,전개 같은건 상관하지않고 여배우 파격노출따위로 이익을 챙기는 여타 성인영화와 달리 완성도 있고 짜임새있는 그냥 영화 한편이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박찬욱 감독의 영화적 특징인, 어찌보면 불쾌감을 주는 장면들도 몇몇 있지만 그 장면들이 모여 주는 메시지를 생각하면 그저 감동 뿐이다..영상미, 연출, 연기 모두 완벽했던 내 인생영화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보고 와...정말 2시간이 마치 20분 같았다...배우도 배우지만,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내는 박찬욱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에서 김민희와 김태리의 연기. 이야기 몰입도와 주제. 플롯으로 극대화되는 2장의 재미. 세련된 영상미와 음악. 벌컨상 수상으로 극찬받은 미술. 다 너무 좋았다.허세 넘치는 남성세계에 트라우마처럼 갇힌 여성이, 해방되고 자유로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였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목구멍에 걸리는 가시같이 걸리는부분이 있을때마다 아 난 여기에서 멈춰있구나하고 나를 정돈하는 예술작품으로 감상했다. 2시간짜리 전시회장을 혼자 감상하는 황홀함이었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김민희.. 목소리, 눈빛, 목소리톤, ....너무 이쁘고 매혹적인여성이다..김민희...난, 단연코 한국 여배우 중에 최고라고 하고 싶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늦게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영화 아가씨가 칸 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면 선비 국가인 우리나라의 평에 속아 이 영화를 볼 수 없었겠지.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꽤나 치밀하고도 차곡차곡 쌓여진 감정선, 그로인해 예상되는 동성애 그 이후 나오는 반전까지..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시대상을 정말 아름답게 구현해서 좋았고스토리 와 에로틱함을 예술로 잘 조화시켜서 황홀했음. 절대 더러운 그런것이 아님. 20세기 초반의 인테리어가 진짜 대박이었음. 20세기 초반을 간접적으로나마 제대로 느낄수있는 좋은 경험이었음 그래서 영화 아가씨의 미술감독 대박이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을 저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두 여자가 서로에게 측은함을 느꼈고 그렇지못한 사람들 속에서 서로를 선택하게 된거같습니다 단순 동성애가 아니라 인간적인 끌림과 사랑이었다고 생각해요 말이많은 배드신 역시 좀 길긴했지만 둘사이를 완성시켜주는 모습인거같았습니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은 반전이 있는 스토리 라인도 미장센도 배우들의 연기도 영화 안에서 잘 어울러졌다고 생각한다. 특히 숙희가 책을 찢는 장면과 함께 들판으로 달려가는 장면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한국 영화에서 많이 안다룬 동성애에 대한 작품이란 것도 마음에 든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아가씨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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