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 영화리뷰
- 2019. 12. 15. 20:03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판도라
Pandora, 2016
2016.12.07. 개봉
장르: 드라마, 스릴러
감독: 박정우
러닝타임 136분 한국영화
영화 판도라 배우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서 ‘판도라’라는 제목은 그리스 신화 속에서 열지 말았어야 할 상자를 열어 인류에게 재앙을 안겨준 ‘판도라’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화 판도라는 신화의 이야기처럼 사상 초유의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 원전이라는 소재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어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또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신화 속 ‘판도라’의 결말과 중첩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제작하는데 있어 영화 판도라가 국내 최초로 원전 재난을 다루고 있는 만큼 박정우 감독과 제작진은 다방면의 자료조사와 사전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는데요. 전 세계의 재난을 다룬 영화들을 찾아보고 과학 분야의 원자력 발전소 동영상들과 전문 서적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레퍼런스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특히 공개된 적 없는 원자력 발전소 내부의 복잡하고 전문적인 공간들을 관객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실적인 구현을 위해 고심했는데, 국내에선 원자력 발전소 내부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탓에 마땅한 실물의 현장을 답사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판도라 제작진은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위해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의 모델과 거의 흡사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필리핀의 ‘바탄 원자력 발전소’까지 다녀오는 등 자료조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박정우 감독은 “재난 영화의 가장 큰 핵심은 ‘사실감’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스탭들과 배우들 모두 많은 공부를 했고, 실제처럼 표현하려고 했던 점을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영화 판도라를 볼때 이런 사실감과 현장감을 감상하며 보면 좋겠습니다.
특히 경주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잠들어 있던 안전 문제와 함께 부근에 밀집한 원전 관리에 대한 국가적인 논의가 활발해진 가운데, 영화 판도라는 우리 사회에 원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었는데요. 연출을 맡은 박정우 감독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 영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고 합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영화 판도라 줄거리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영화 판도라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92점
아래에서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판도라에 대해 “재난영화의 컨벤션” 이라 평하였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는 결말은 거의 모든 상황이 예측대로 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외적인 현실감각을 보여주는 순간이 있다. 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의 가능성, 컨트롤 타워의 부재, 무능한 정치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물들을 사지로 밀어 넣는 방식에 대한 얘기다. 개인의 선택과 갈등, 삶과 죽음 사이에서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원전의 스펙터클 너머로 도달시키기 위해 애쓴 흔적이 있다. 다수의 안위와 행복이라는 대의를 위해 누군가의 생을 함부로 도려내도 되는가 하는가 하는 질문 말이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나원정 <매거진 M> 기자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시국을 껴안고 질주한다”라고 평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은 최악의 상황만 가정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박정우 감독표 재난영화.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킬 만큼 빠른 전개가 극 초반 다소 저항감을 주지만, 세월호 민간잠수부를 연상시키는 후반부 드라마가 거부할 수 없는 몰입을 부른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수 <씨네21> 기자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살릴 수 있었다, 는 걸 보여주려고”라고 말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은 올해 [히말라야], [부산행], [터널], [가려진 시간], [미씽: 사라진 여자] 등의 영화와 한 방향에 놓여 있다. 그중에서도 이 영화가 가장 투박하면서 직접적인 방식을 써서 그 날을 떠올리게 한다. 섬세하게 짜인 재난 영화는 아니지만 워낙 목적이 뚜렷해서 관객들은 웬만해선 길을 잃지 않는다. 물론 장점이지만 영화가 전달하고 싶어 하는 감동의 크기가 너무 커서 결말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체된다. 시간 싸움을 다루는데 시간 싸움에서 진 경우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씨네21> 기자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정확한 신파”라고 평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의 소재인 원전 사고는 인물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는 지옥도다. 헌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가능한 한 쥐어 짜낸다. 박근혜 정부 이후 영화를 본다는 건 어떤 기시감과 싸우는 일인 것 같다. 예언처럼 펼쳐지는 장면은 비현실적이라 차라리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영화 속 정부는 무능하고 부도덕한 척하지만 현실보다 훨씬 유능해 보여 입맛이 쓰다. 신파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겠지만 그게 항상 부정적인 건 아니다. 확실히 울리고 해소시키는 적재적소의 신파. 다만 장면도 감정도 종종 늘어지는 건 아쉽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기자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 영화의 완성은, 영화 밖 현실”라고 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해운대], [아마겟돈], [연가시] 등이 튀어나온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은 영화 판도라만의 특징이라 부를만한 개성이란 생각이 든다. 많은 기시감과 어김없이 등장하는 최루성 신파. 그럼에도 영화가 대중오락영화로서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다. 가족애와 소시민 영웅, 우정과 희생, 대규모 몹신(mob scene) 등을 시의적절하게 뒤섞으며 관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아마도 많은 관객들은 눈물을 적시며 극장을 빠져나올 것이다. 흥미롭게도 영화 판도라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것은 편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금'이다. 영화 안팎의 희미한 경계. 그렇다. 영화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
영화 판도라 영화평가 후기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27점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78점
아래에서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봤습니다. 재난이란 언제나 경각심을 갖고 지켜봐야된다!국가는 국민들이 눈과 귀를 막을께 아니고 같이 해결점을 찾는게 먼저이다! 나라는 국민없이 생기는게 절대 아니다! 결말이 너무 애잔하고 슬프지만 감동이였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은 현재 우리을 모습을 반영한 현실적인 영화인거 같고 원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영화입니다 원전에 대해서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으며 실재로도 잘 관리 될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주시길 현 정부에 부탁합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많이 울어본적 처음입니다. 콧물 눈물 다 짜내며 꺼이꺼이 울었내요... 초반에는 좀 재미없나 했는데 그 구간만 지나면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네요... 마지막에 엄마 무서워 라는 대사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현실적인고 감동 또한 생겼네요방사능의 위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고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샘폭팔이네용.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처럼 결국 국민 살리는건 국가나 엘리트가 아닌 그냥 그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보통의 사람들 영웅은 먼 곳에 있지 않은, 가슴 벅차오르는 영화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보고.. 우리나라 원전 기술이 세계 최고이니 문제 없다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구 소련이나 일본의 원전이 우리만 못한가요? 이 영화로 사실진위를 말씀하시는 분들.. 어벤져스는 최악의 영화겠군요?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가재난콘트롤 시스템필요는 맞는 말입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지금에서야 보다니.. 와 진짜..이 영화가 있었다는건 전부터 알았는데 왜 이제서야 봤나 후회되네요.. 진짜 중간부터 눈물 맺히다가 끝쯤에는 그냥 계속 줄줄 눈물이 나왔어요..아..특히 엄마 무서워요 할때 ..정말..정말로 슬프네요..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원전사고가 무섭네요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왜 제봤을까 후회할정도로 현실감있고잘만든 재난영화같은데요마지막 김남길연기에 너무 집중해서 눈물콧물을 다뽑아내버렸고 ..안전 불감증 대한민국의 민낮을 드러내보인거같네요!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은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나라는 모두 봐야할 영화!!! 국력키우고 친환경 연구하고 원자력분해기술력도 키워서 원자력 사용도 마무리도 잘하는 우리나라 되었으면... 국민세금은 그런데 썼으면..우리 꿈나무들 많이 키우는데 썼으면....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보고 다들 원전얘기가 많구나. 난 cg인줄은 모르겟으나 저런 스케일의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하고 지루하지도 않고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방사능에 대해 잘몰랐는데 피폭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게되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을 보고 천만은 되어야했던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원자력의 무서움을 자각하게 해주었다... 실제로 한국은 저렇게 대응할거란걸 보여주는 너무 현실적인 내용이다...그래서 더 무섭단 여운이 남는 영화!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이 얼마나 사실적인지 과장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절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기술력 뛰어난 일본도 후쿠시마 재앙을 막지못했습니다한국이 얼마나 준비를 잘 해놨는지 도무지 입을 열지않는 저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모릅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자체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도입부에서 원전이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돌아가는지 설명해주고 씨지겠지만 문제 된 부분의 내부관 구조를 세세히 보여주는 장면도 좋았어요 누군가에게 책임을 다 맡기고 희생시키는일이 없었음좋겠네요 제발미리 대비합시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부터 결말을 보는 내내 울었지만 마지막에는 오열을 했습니다. 비록 허구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영화지만, 영화의 주인공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시고 도움 주신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도록 다시금 못 박아 두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 판도라였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판도라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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