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 비 강소라 이범수 주연 1UBD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자전차왕 엄복동
Race to Freedom : Um Bok Dong, 2018
2019.02.27.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김유성
러닝타임 116분 한국영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배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주연배우
비 - 엄복동 역
강소라 - 김형신 역
이범수 - 황재호 역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조연배우
고창석 -안도민 역
김희원 - 사카모토 역
민효린 - 정은란
이시언 - 이홍대 역
박진주 - 봉선 역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일제강점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결말, 스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 감정기 때 자전거 경주를 제패했던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재미없던 부분이 내용의 전부인 '자전차'와 '엄복동'이다. 자전차왕이 되가는 엄복동의 이야기는 흔한 언더독 스포츠 드라마의 틀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으나, 엄복동의 야심이나 자전거를 타는 이유 등은 대충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주인공으로서 몰입하기 상당히 힘들다. 정지훈의 연기력, 특히 대사 전달력이 상당히 후달리는 것도 한몫한다. 거기에 주 내용인 자전거 경주 자체도 신나지가 않다. 경기장의 모양에서 '벤허'가 바로 떠올랐는데, 이 영화와 '벤허'의 유일한 공통점은 3시간짜리 영화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벤허'에서는 라이벌 구도, 주인공의 목적과 투지, 경주 자체의 진행과정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모두 완벽히 연출하는 반면, 이 영화는 재미있는 라이벌 구도도 없고, 연출도 속도감이 없고, 툭하면 마지막 바퀴에서 극적 역전승하는 전개를 반복하다 보니, 가면 갈수록 경주의 오락성이 줄어들기만 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는 일제의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는 애국단에 대한 서브 플롯도 있다. 강소라, 고창석, 김희원이 주도하는 이 서브 플롯이 사실상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이다. 세 배우의 강렬한 연기가 서로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스릴이 있으며, 액션 스릴러로서의 박진감과 재미는 분명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조명과 미술을 사용하는 방식도 유난히 이 서브 플롯에서만 깊이감과 화려함이 느껴졌으며, 유난히 재미없는 '서프라이즈' 에피소드처럼 느껴지는 메인 플롯과 너무 비교됐다. 안타깝게도 이 서브 플롯도 산발적인 재미는 있으나, 엄복동의 메인 플롯과 잘 섞이지를 못했다. 잘 구성된 스토리에서는 메인 플롯이 서브 플롯에게 맥락과 주제의식을 줘야하는데, 메인 플롯이 그러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 이 영화에선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이 없어보였고, 그 결과 서브 플롯의 방향성과 개연성에 계속 의문만 생겼다. 그리고 결국에 메인 플롯이 서브 플롯을 회수하고 나서는 이 영화에 그나마 있던 재미가 같이 소멸되며 고통스럽게 후반부를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단점들은 끝나지 않는다. 기본적인 만듦새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영화다. 출연진만 보면 상당히 화려하지만 문제는 엄복동을 둘러싼 조연 캐릭터들이 너무 이상하게 중구난방으로 쓰여 배우들의 매력을 느끼긴 커녕, 모두의 연기력을 하향평준화 시킨 격이 돼버렸다. 또 어떤 액션 씬들에서는 누가 어디서 무슨 일을 언제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편집이 난잡했다. 이러한 제작 과정에 있던 여러 잡음들이 '자전차왕 엄복동'이라는 결과물에서 충분히 보였다.

물론, 실제 인물이 정말 훌륭한 위인이었다면 그 명성에 먹칠을 하는 수준이라고 하겠지만, 엄복동은 사실 자전거 수십대를 훔쳐 팔았던 GTB UBD(Grand Theft Bicycle 엄복동) 이었기에 그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전기 영화를 만들 가치도 없는 인물에 대해 이런 저질의 영화를 만들고 영화관에 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인으로서 제일 수치스러운 점이 아닌가 싶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전체적인 줄거리

먼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실존 인물을 소재로 영화적 상상을 가미해 창작했다는 식의 안내 자막과 함께 전조선자전차대회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자막으로 지나간 후 영화가 시작한다.

일본 선수들과 조선 선수들이 경기장을 내달리며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여섯 번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하는 중인 일본 측의 모리시타가 조선 선수들에게 시비를 거는 것에 더해 반칙성 몸싸움까지 서슴치 않고 저지르며 가뿐하게 1등을 차지했고, 이를 본 하세가와 총독은 고종 황제를 면전에서 능욕한다. 한편,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가던 애국단 단원 김형신은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이 뭣도 모르고 모리시타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같은 날 밤, 애국단의 비밀 아지트. 자전차 경주 대회의 영향으로 흉흉해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대책 회의가 열린다. 단장인 안도민은 당장이라도 경성으로 의병들을 불러모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뒤늦게 자리를 찾은 황재호는 사기가 꺾인 군사를 데리고 전장에 나서본들 의미가 없다며 자전차 경주에서 일본을 꺾어 민심을 수습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결국 회의는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끝나버리고, 직후 형신과 독대한 황재호는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 총/칼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전차 경주에서 일본을 꺾는 것이 상황을 반전시킬 방법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음을 암시한다.

한편, 시장 바닥에서 물장사를 하는 소년 복동은 여느 때처럼 물동이를 지고 시장을 돌아다녔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시장 사람들이 모두 복동이 오기 전 이미 물을 받았노라고 답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종업계 종사자가 자전차를 타고 다니며 빠르게 물을 배달하고 다니는 것을 본 복동은 시장 한복판에서 우연처럼 마주한 자전차 시승 행사에 참여했다가 자전차에 홀랑 매료되게 된다. 같은 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복동은 경성에서 학업 중이던 동생 귀동에게 자전차의 매력에 대해 줄줄 늘어놓았는데, 다음 날 동생 귀동은 아버지로부터 지원 받은 학비를 탈탈 털어 복동에게 자전차를 사주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복동은 그 자전차를 얼마 가지 않아 잃어버리게 되고, 이 소식을 접한 아버지는 복동을 아주 호되게 혼낸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복동은 뭐라도 해볼 생각으로 경성으로 상경하게 되고, 복동에게 자전차를 사준 대가로 학업을 포기한 동생 귀동은 만주행을 택한다. 경성으로 상경한 복동은 때마침 자전차 배달원 모집 홍보 중이던 홍대를 만나지만, 그는 수수료를 뜯어먹는 사기꾼이었고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녹록치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전차 경주가 열리던 경기장을 찾은 복동은 가방을 두고 도망치던 형신을 보고 그 뒤를 따라가 가방을 돌려주는 선행을 배푼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하지만 가방을 받아든 형신은 경기장으로 뛰어들어 가방을 투척했고, 어마어마한 폭발과 함께 경기장은 난장판이 된다. 이를 신호로 사방에 숨어있던 애국단 단원들이 하세가와 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총격을 가하지만 결국 무위에 그친다. 한편, 혼란 속에서 경기장을 빠져나온 복동은 일미상회에서 자전차 경주에 나갈 선수를 모집한다는 벽보를 보고 선수 모집에 지원.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 사기꾼 홍대와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황재호의 눈에 들어 선수로 발탁되는 것은 물론, 황재호의 조카 경자의 관심도 한 몸에 받게 된다.

한편, 친일파 경찰 사카모토가 직전 자전차 경주에서 일어난 테러의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한 가운데, 황재호에게서 안도민 단장에게 전할 군자금을 받아 돌아가던 형신은 때마침 마주친 복동에게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대단히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다. 다음 날, 사카모토와 일본 제국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며 안도민 단장과 접선한 형신은 그에게서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타겟으로 하는 다음 의거 계획을 전해 듣게 된다.

화면이 바뀌고 일미상회의 선수들이 광화문 앞에서 자전차 훈련을 하는 가운데, 엄복동은 단연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황재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엄복동의 기량을 눈여겨본 홍대는 그를 꼬드겨 자전차 경주 도박에 참여했다가 이를 황재호에게 들키지만, 그 과정에서 엄복동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홀로 빠져나온다. 자전차를 포기할 수 없었던 엄복동이 눈물과 함께 한 번만 용서해달라며 용서를 청하자, 황재호는 그에게 가혹한 체벌을 빙자한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킨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훈련을 악착같이 버텨낸 엄복동은 황재호의 눈에 들어 대회에 참여할 2인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발탁되게 되고, 괴물 같은 경기력으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첫 우승을 일궈낸다. 한편,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타겟으로 행동을 개시한 김형신과 안도민 단장은 사전에 이를 간파한 사카모토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안도민 단장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형신을 현장에서 탈출시키는 데 성공한다.

같은 날 밤, 일미상회에서는 엄복동의 우승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린 가운데, 고종 황제도 사람을 보내 상품을 전하며 엄복동의 우승을 치하한다. 잔치가 끝난 직후 엄복동과 황재호가 사담을 나누던 자리에 피투성이가 된 형신이 나타난다. 형신의 사정을 전해들은 복동은 자신은 자전차로 일제와 싸우겠다며 투지를 불태우고, 이어진 경주에서 연전연승하며 이름을 드높인다. 한편, 악몽과 함께 가까스로 의식을 찾은 형신은 거리의 아이들이 복동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복동에게 앞으로도 계속 경주에서 이겨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결말

엄복동의 연전연승에 조선인들의 사기가 높아지는 것을 경계하던 총독부의 간부들은 만주에 나가있던 카츠라를 불러들이기로 한다. 한편, 형신은 황재호에게 작별을 고하는 편지를 남긴 채 지난 번에 암살에 실패했던 친일파 최재필에 대한 암살을 다시 시도한다. 그러나 암살 시도는 무위에 그치게 되고 형신은 복동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둔다.

이를 빌미삼아 엄복동을 체포한 총독부에서는 그의 처분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카츠라를 내세워 엄복동을 꺾는 쪽이 여러 의미에서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그로 인해 고문을 받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 엄복동은 형신이 남긴 부탁을 떠올리며 일치단결해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원동력 삼았고 (이때 황재호(이범수)의 명대사가 나온다.‘복동아 지금이야!’) 놀랄 만한 괴력을 발휘해 막판 역전승에 성공한다.

기어코 우승을 일궈낸 복동은 자전차를 들고 단상으로 다가가 하세가와 총독이 있는 쪽을 향해 자전차를 내던진다. 총기를 든 일본군들이 엄복동을 제압하려 시도하자 관중석에서 "엄복동을 지킵시다"라는 외침과 함께 조선 관중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엄복동의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와중에 사카모토가 엄복동을 향해 총구를 겨누지만, 어느새 그 옆에 나타난 황재호가 총격을 가해 그를 제압한다. 장내에 몰려든 관중들을 제압하기 위한 일본군의 사격과 동시에, 관중들 중 누군가가 부르기 시작한 애국가가 여러 사람의 입을 타고 고조되기 시작하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엄복동의 표정을 클로즈업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4.17점
아래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은 “시대를 역행하는 질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는 결말은 시대를 잘못 만난 작품, 더 정확히 말하면 시대를 착각한 작품 같다. 에피소드는 식상하고, 캐릭터는 얄팍하고, 갈등을 짜나가는 방식은 너무 구태의연해서 찰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여러모로 70-80년대 방화(邦畵) 같다는 인상을 지을 수 없다. 거의 모든 대사가 앙상하지만, 이범수가 연기한 엄복동 스승의 대사는 교과서에서 봄 직한 것들이라 졸음을 불러오기도 한다. 엄복동의 승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는 과한 해석에선, 지금의 관객을 저평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누구를 위한 영화인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은 “116분의 맹렬한 헛바퀴질. 열심히 달릴수록 낯 뜨겁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은 일제 강점기의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했다곤 하지만 그런 건 애초에 의미 없어 보인다. 엄복동을 민족독립의 영웅으로 추대하기 위해 갖은 무리수를 투척하는데 대체로 효과가 없다. 예상을 한 치 벗어나지 않는 전개와 구성. 있을 건 다 있는데 대부분 따로 논다. 하나로 연결된 서사라기 보단 짧은 자료 영상의 무한 반복에 가깝다. 의미 없이 남발되는 액션과 평면적인 캐릭터. 아무리 뜨겁게 외쳐도 지루하고 공허하게 흩어질 따름이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평가 후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3.83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44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72,213명
아래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은 일본 측에서 동네 자전거대회열고 엄복동이사람은 절도한자전거로 대회 출전했던데, 이런 전후사정도 알아 보지않고 고증이랍시고.. 영화를 만들다니 1년넘게 개봉못했던데는 다 이유가 있다본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의 시대.. 당시 자전거는 현재 경차값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품이었다는데 전과 1범도 아니고 광복 전도 아니고 광복후에도 도둑질하다 걸린 전과 3범 도둑놈을 독립투사마냥 미화하고 왜곡한 영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을 보니 자전거 타고 가다 앞바퀴에 스스로 막대기를 집어넣는 짤이 떠오른다. 이 짤이 딱 영화 관람 후에 투덜대던 내 모습이다. 그래 내가 내 자전거에 봉을 들이밀었다. 영화도 엎어지고 나도 엎어지고 영화도 울고 나도 울고 우리 모두 슬프다. 애국가나 불러봐야 겠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은 실화기반(이지만 사실과는 괴리감이 있는 각본의) 영화에 쓸데없는 사족들이 붙어서 참담한 결과물이 나왔다. 흥미를 돋운다고 여러가지 극적 장치를 넣었겠지만 전혀 비장하지 않다. 가뜩이나 완성도 낮은 영화에 솔직하지 못한 애국심 마케팅은 거부감만 불러온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은 실화기반(이지만 사실과는 괴리감이 있는 각본의) 영화에 쓸데없는 사족들이 붙어서 참담한 결과물이 나왔다. 흥미를 돋운다고 여러가지 극적 장치를 넣었겠지만 전혀 비장하지 않다. 가뜩이나 완성도 낮은 영화에 솔직하지 못한 애국심 마케팅은 거부감만 불러온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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