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아론에크하트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2013
2013.06.05. 개봉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안톤 후쿠아
러닝타임 120분 미국영화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배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주연배우
제라드 버틀러 - 마이크 배닝 (시크릿 서비스 요원)
라다 미첼 - 리아 역 (제라드의 아내 / 간호사)
모건 프리먼 - 앨런 트럼불 (미 하원의장)
아론 에크하트 - 벤저민 애셔 (미합중국 대통령)
릭 윤 - 강 역 (한국 총리의 경호팀장 / 북한 테러리스트 우두머리)
멜리사 레오 - 루스 맥밀리언 역 (미 국방장관)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조연배우
콜 하우저 - 로마 역 (시크릿 서비스 경호실장)
안젤라 바셋 - 린 제이콥스 역 (시크릿 서비스 경호 국장)
딜란 맥더모트 - 데이브 포베스 (전진 시크릿 요원 / 북한의 이중간첩)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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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입니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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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리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 그려지는 미국과 남북한에 대한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순전히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을 위한 재료일 뿐이죠. 이 영화는 <다이 하드>식의 액션을 볼거리로 삼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 이상의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뜩이나 대한민국에서는 딱히 공감하기 어려운 줄거리였습니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의 장점

1. 북한에 대한 묘사
백악관을 침공한 북한을 매우 치사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사실적인 묘사 아닐까싶습니다. 전쟁을 치를테니 국내에 있는 외국인에게 대피 수단을 강구하라고 허풍을 치고, 탈북한 고아를 북한으로 강제 소환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굶주리게 만들고도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강행하는 북한의 모습은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 보여준 치사한 모습과 다를 바 없이 사실적이었습니다.

2. 영화 초반부의 강렬한 테러 시퀀스
북한이 백악관을 점령하는 장면은 다각도로 치밀하게 그려진 점령작전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에서는 워싱턴DC의 일반 시민들도 피해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히 충격적으로 묘사됩니다. 마치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을 연상하게도 하는데요. 이외에 C-130기가 백악관과 그 일대를 공격하는 장면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스펙터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의 단점

1. 조악한 한국어 더빙
한국인 처럼 생긴 배우가 한국어같지 않은 대사를 합니다. 이를 보는 대한민국의 관객들은 피식 피식 웃다가 점점 웃음의 강도가 세지고 급기야 빵터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헐리웃 영화에서 어설픈 한국어 대사를 많이 접했지만 이런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2. 배신? 왜? 아쉬운 시나리오 디테일
이 영화에서는 배신한 미국인이 등장합니다. 과거에 나온 볼프강 페터슨 감독의 영화 <에어 포스 원>에서도 비슷한 인물이 한명 있었는데요. 둘 다 극의 요소에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왜 그런 배신을 했어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이런 시나리오의 디테일이 더 중요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참 아쉬움이 남습니다.

3. 아쉬운 CG 처리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의 예산은 7천만 달러 입니다. 비슷한 소재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1억 5천만 달러 영화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CG가 곳곳에서 아주 작은 약점을 드러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전체적인 줄거리입니다.

마이크 배닝은 과거 대통령 경호원으로 근무하였으나, 크리스마스 무렵 어느날 밤에 대통령 내외를 호위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영부인이 사망한 책임을 물어 현장직에서 물러난다. 그로부터 18개월 후인 7월 5일, 아내를 잃은 슬픔을 딛고 재선한 벤저민 애셔 대통령은 한반도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문한 한국 국무총리 일행을 맞이하게 된다. 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워싱턴 D.C. 상공에 AC-130이 나타나 무차별 공습을 벌이다 격추된다. 격추되면서 워싱턴 기념탑에 날개가 걸려 기념탑의 윗부분이 무너지는 것은 덤. 그리고 현장직에서 물러난 후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던 마이크도 이 광경을 목격하고는 급히 백악관을 향해 달려간다.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대통령과 각료들은 한국에서 온 방문단과 함께 지하벙커에 피신한다. 그러나 한국 방문단 측의 경호원들은 사실 북한계 테러리스트들이 위장해서 들어온 것이고, 대통령과 각료들은 이내 그들의 인질이 된다. 한편, 백악관 바깥에선 대기하고 있던 북한 공작원들과 반미세력들이 갖고 있던 가방에서 중화기를 꺼내 일제히 진격을 시작하고 이때 백악관에 도착한 마이크는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쫓아 백악관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마이크는 경호원 시절 다져진 노련한 실력으로 테러리스트들을 하나둘씩 제압하며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결말

백악관을 장악한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인 강연삭(릭 윤)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트럼불 하원의장과 다른 각료들에게 DMZ와 한반도에 배치된 미군 철수와 동해상에 있는 제7함대의 철수를 요구하며 협박한다. 그리고 돌발적인 발사에 대비한 핵무기 자폭 시스템인 서버러스 코드 또한 요구하는데, 이는 코드를 입력하여 시스템이 발동되면 미국 본토 내에 있는 모든 핵탄두를 자폭시켜 미 대륙 전체를 방사능 바다로 뒤덮인 죽음의 땅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불의 도움을 얻어가며 접근해온 마이크는 대통령을 끌고 빠져나가려던 강연삭까지 모두 처단하고 서버러스 시스템을 발동 직전에 정지시켜 미국을 구한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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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4.88점
아래에서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은 “액션을 가장한 판타지 코믹물”
액션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다이 하드] 식의 원맨 액션을 바랐겠지만 근육바보의 단순 반복 운동만 계속될 뿐. 단조로운 구성, 성의 없는 설정, 고민 없는 액션을 두루 갖춘 무지의 산물.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은 “캐스팅에 놀란 마음, 영화 보고 더 놀란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처럼 엑스트라들을 총알받이로 만드는 것 외엔 별 다른 아이디어가 없는 액션과 이야기. 이는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같은 관록있는 배우들도 구제하지 못했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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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평가 후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5.41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81,257명
아래에서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은 액션은 정말 최고라고 볼 수 있지만 너무 현실성이 떨어짐..아무리 영화라도 세계 최강국가 미국의 최고 권력자가 있는 백악관이 저렇게 쉽게 함락된다? 초반에 북한 군용기가 날라다니는데 미국 전투기가 못막는거보고 너무 말이 안된다 생각했음ㅋㅋ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런던 해즈 폴른부터 보고 나서 이걸 보려고 틀었는데 너무 엉성함. 아무리 협력자가 있었다고 해도 애초에 미확인 건쉽이 워싱턴으로 진입했다는 것 부터가 중대한 설정 오류이며 바로 격추하지 않고 경고했다는 점. 그리고 이 총리는 진짜였는데 그 수행원들 다수가 북한 테러리스트였다는 것은 총리가 납치 혹은 고위급 간첩에 의해 공작원들이 수행원으로 교체됐다는 건데 한국을 너무 호구 국가로 그렸다는 점이 괘씸하며 서툰 한국말에 중국인인지 동남아인인지 모르겠는 배우까지 거의 인종차별 수준임. 마지막에 중대한 비밀코드가 발설되지도 않았는데 해킹한 것 처럼 뚝딱 집어넣는 것도 그렇고 어설픈 부분이 많음. 7함대 철수와 휴전선 주한미군이 철수한다고 해도 핵과 생화학 무기를 쓰지 않는 이상 72시간 내에 남한 전역이 함락된다는 분석은 영화지만 너무 대충쓴 것 같은 느낌. 주한미군이 물자와 장비를 다 포기하고 인원만 철수한다고 해도 주일미군 기지와 괌기지는 뻘로 있는건가.. 에바와 쎄바의 앙상블에 퍼시픽 참치가 어우러진 미국판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정도의 수준임. 걸출한 배우 3명이나 쓰고도 한국 성적이 20만도 못찍었으면 아주 심각한 수준임. 일본해 표기는 애교인 수준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은 액션영화답게 액션만 본다면 박진감이 넘치는 영화기는 한데 플롯자체가 너무 엉성하고 이질적인 느낌이 너무 강함. 한국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본다면 집중하기가 한결수월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만큼 배우들의 한국어는 매우 엉성해서 이럴거면 왜 북한을 적으로 뒀는지도 모를지경.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은 뻔한 미국영웅 영화라고 예감하고 봤지만, 최소한 외국인들 말은 좀 하는 사람을 써야지..5살 아이보다 어눌한 말투의 배우들을 쓰다니..어이상실...ㅋㅋ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꽤 재밌드만, 이건 실망스럽네.. 시나리오도 뻔하고, 연출도 미약하고... 총격씬은 좀 볼만한데 어눌한 말투로 영화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네. 영구,맹구들이 점령한줄 알고...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정말 잘 만들었다는걸 느낀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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