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2017) 줄거리 결말 /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나해미 박하선

영화 로마의 휴일(2017)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2017) 줄거리 결말

로마의 휴일
2017
2017.08.30. 개봉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이덕희
러닝타임 108분 한국영화

영화 로마의 휴일 배우

영화 로마의 휴일(2017)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주연배우
임창정 - 강인한 역
공형진 - 진기주 역
정상훈 - 정두만 역

  영화 로마의 휴일 조연배우
강신일 - 안반장 역
김정팔 - 나성기 역
미스터팡 - 태전 역
서은아 - 애리 역
한소영 - 유란 역
박해미 - 원장수녀 역
박하선 - 강선영 역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입니다.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놈놈놈! 진지한 놈 '인한'(임창정), 신난 놈 '기주'(공형진), 순수한 놈 '두만'(정상훈)은 실패해 죽더라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한다! 하지만 돈 냄새도 잠시,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게 되고, 이상하게 흥이 오르는 상상 불허의 분위기 속에서 경찰과 인질범들 사이의 기묘한 인질극이 벌어진다. 과연 이들은 돈을 지키고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엉뚱 삼총사 인생에도 한 방은 있다! 일확천금 만수르의 꿈, '로마의 휴일'에서 이루어질까?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리뷰

영화 로마의 휴일은 주인공 세 사람이 현금 수송차를 털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그들이 경찰을 피해 도망을 치다가 '로마의 휴일'이라는 나이트클럽 안에 들어가면서 펼쳐지게 되는데요. 강도였던 그들은 춤추고 술마시며 놀던 손님들과 직원들을 인질로 삼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상 영화 로마의 휴일을 웃음기 빼고 내용만 보자면 시작부터 끝까지 돈, 돈, 돈, 돈에 대한 아주 서글프고 슬프면서 무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코믹한 요소들에 숨겼지만 이 영화는 돈과 돈이 있고 없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아원 출신의 돈 없는 3인방이 돈 때문에 강도짓을 하게 된 것부터 시작해, 빚 때문에 나이트에서 일하는 아이 엄마와 돈을 이용해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아는 나이트 사장 이야기는 물론이며, 인질이면서도 재벌 아들이라는 것을 내세워 돈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자와 돈 때문에 부동산 투기수법 알박기로 시종일관 이기적이었던 자까지, 심지어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찰조차 박봉에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모든 사건에는 돈이 중심으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속에서 돈은 힘이고, 권력이다. 허나 이것은 여느 영화에도 그리고 현실에도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 여기에서는 조금 다른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가진 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악과 비례한다는 것인데요.

영화 로마의 휴일 안에서 많이 가진 자들은 하나같이 이기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권위적이거나,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오히려 피자를 실컷 시켜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가진 것 없던 인질 강도범들은 총을 들고, 사람을 위협하여도 오히려 돈이 많은 이들보다 훨씬 순수하고 선한 인물로 비춰지는데요. 심지어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찰조차도 이 인질 강도들을 착한 사람이라 칭합니다. 그리고 인질이었던 이들은 그들을 오히려 변호하고 옹호해주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비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결국 우리의 현실을 반영해 비꼬아 코믹이라는 장르에 숨겨 통쾌함을 자아내는 것인데요. 상황, 상황이 어이없긴 하지만 나는 가지지 못한 것들을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또는 이기적인 방법으로 더 가지게 된 모든 이들을 악으로 묶어 버린다면 현실의 괴로움과 팍팍함이 너무나도 명쾌하게 설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악함을 처단해주는 영화 속 인물들이 범죄자라 할지라도 내가 마치 영화 속의 인질들처럼 그들을 영웅으로 삼아 내내 응원하게 되고 말이다.

보기에도 작은 스케일과 대작들에 비해 저예산 영화라는 것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코믹영화라는 것에 충실히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다. 물론 재미는 그렇게 없지만..

영화 로마의 휴일 결말

로마의 휴일 결말입니다. 강도짓을 한 세명의 주인공들.. 하지만 이들의 심성은 착했는데요. 그때문인지 아무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인질들도 이러한 주인공들의 인성을 보고 결국 감동을 하게 되는데요. 마치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는듯 해했습니다. 결국 세명의 주인공들은 인질들을 다 풀어주게 되고 교도소에 들어가 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릴적에 입양되어 헤어졌던 여동생이 면회를 오게 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영화평가 후기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6.73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68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34,838명
아래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은 그냥 삼류 코메디 영화인가부다하고 시간때울겸 보자했는데 초반 중반을 지나면서 어느새 푹 빠져서 봤다. 주인공들이 위기에 처할때 안돼라고 소리도 지르면서. 계속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울음이 터졌다. 주인공들이 너무 짠하고 그들이 살아온 삶이 너무 아파서. 좋은 영화를 너무 늦게 알아봐서 많이 미안했던 영화. 다소 억지스럽고 유치한 설정이 짜증나지 않았다. 현실은 그것보다 더 말이안되고 기가 막히니까.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것 같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을 볼때 너무 기대하면 안된다. 가끔은 싼티 나지만 이런 가벼운 코믹두 좋다!! 뻔한 스토리면 어떠한가? 이 영화를 보고 하루에 한번두 웃기 힘든 나에게 웃음을 준 것만으로 나에겐 최고의 영화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은 고요히 잠들어 있는 오드리 햅번이 관뚜껑 열고 찾아와 감독 멱살 잡을 것 같은 작품이다.. 오드리 햅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1953)>을 검색할 때마다, 이제는 이 영화가 함께 등장하게 될 거라는 사실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에서 강도들의 서글픈 과거 이야기는 왜 비추는 걸까? 이 강도들이 지들도 힘들고 혹은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똑같이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들을 괴롭히니 더 사이코 범죄자라고 비난하라는 의도 맞지? 돈 많은 사람들, 힘 센 사람들의 갑질 문화를 비난하고 싶으면 그분들 집을 쳐들어가던가 애먼 사람들 잡아다가 피해주고 감성팔이하는 황당함.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을 보면 안반장의 "착한 놈들이라니까"라는 대사는 소름이 돋을 정도. 아니 간신히 탈출한 인질에게 강도놈들 소굴 안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라는 경찰들 보니 이 영화를 제정신으로 찍은건지 묻고 싶다. 범죄자들이 요구한 피자 등의 식량들이 전부 국민들 혈세라는건 인지한거지? 총을 든 강도들이 죄 없는 사람들을 붙잡아 놓고 강압적으로 세운 사회가 어떻게 서민들의 유토피아가 된다는 건가. 이 영화는 갑질을 비판하는 영화가 아니라, 그런 갑질의 피해자들을 기만하는 영화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은 90년대 영화를 보는것 같은 기적의 100분 예상했던 만큼 심각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한장면 한장면이 주옥같이 어설픔에 실소가 나온다. 공형진... 이 배우 와... 답이 없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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