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 IT, 2017)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후기 내용

영화 "그것 ( IT )" 2017 내용 및 리뷰

여러분은 “광대”, “삐에로”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친근함? 어린이의 친구?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삐에로는 공포스러움, 괴기스러움이 먼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것”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배우들 및 제작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감독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라는 감독으로 이번에 2019년9월4일 오늘 개봉하는 그것(IT) 두 번째기야기의 감독입니다.

 

주연배우는

빌 스카스가드(페니 와이즈 역), 제이슨 마텔(빌 역)

 

조연배우로는

하비에르보텟, 핀울프하드(리치 역), 소피아 릴리스(베벌리 역),

잭 딜런 그레이저(에디 역), 와이어트올레프(스탠 역), 초슨 제이콥스(마이크 역)

 

<그것 영화 줄거리>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그것’이 나타났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누리꾼들은 그것에 대해 말합니다.

 

“빌 스카스가드 섬뜩한 연기력”

 

“아직까지도 내 최애 공포영화”

 

“그 시절 우리는 무엇이 두려웠었나?

 

공포영화 그것 심장부여 잡고 보길..”

 

<영화 그것 평론가 평가>

"삐에로는커녕 당분간 풍선도 못 쳐다보겠다"
마찬가지로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인 <스탠 바이 미>(1986)의 완벽한 호러 버전. 호러물로도 성장물로도 읽히는 원작의 독특한 결을 잘 살렸다. 수위를 타협하지 않은 채 공포감을 조성한 과감함이 빛나고, 성장기에 느끼는 추상적 공포에 대한 포착과 표현이 뛰어나다. 몇몇 신은 21세기 호러의 인상적 장면들로 기억되기에 충분하다. 1980년대 성장 모험 영화의 향수까지 물씬한 이 영화는 뜻밖에 사랑스러운 구석들로 가득하다. 단, 빨간 풍선과 하수도는 당분간 쳐다보기도 싫어진다.

"레이건 시대를 이겨낸 ‘뉴 키즈’, 다시 이들의 힘이 필요한 때"

 

<그것 영화 후기 평가>

"여러분 이 영화 촬영감독이 올드보이, 아가씨, 신세계의 정정훈감독입니다. 국내에서 썩히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헐리웃 진출하셨네요. 12월개봉인 베네딕트컴버배치의 주연영화 커런트 워도 이분이 맡으셨어요 "

"요약1. 집안에 불을 안켠다.2. 몇명안사는데 집이 너무 넓다.3. 모두의 두려움을 으쌰으쌰 무찔러 나가자! 뒤로 갈수록 어린이 성장드라마삘, 악당 무찌르는 어린이용사 만화삘4. 무섭긴함ㄷㄷ "

"무시무시한 공포영화를 기대한다면 아쉽겠지만, 우리가 어렸을 적 하나쯤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와 공포를 스산한 동화책처럼 풀어놓은 영화. 개인적으로 <판의미로>,<몬스터하우스>와 비슷한 계열처럼 느껴짐. 오랜만에 스토리 탄탄한 공포영화라 만족함."

"성장 영화로써는 나무랄데가 없음.원작 소설도 재밌었지만 읽으면서 너무 길고 지루하고 그러면서도 재미 있었는데 이 부분은 영화에서도 그대로 살려 놨네.스티븐 킹 원작과 비교해서 상호 비교 대조 검토하는 재미가 있다."

"공포보다는 아이들 성장 얘기라고 쉽게 얘기 할 수 있다. 하지만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극복하기 힘든 공포로 다가왔을. 그것을 잘 풀어서 보여준듯. 그래서 나는 이 영화가 마음에 든다. "

"예전 tv시리즈 봤었는대 그때보단 좋았다 tv는 별 무섭지도않고 페니와이즈의 괴물폼이 다소 엉성했는대 그 점에선 아주 흡족.. 여담으로 소피아 릴리스에게서 엘렌 페이지 메기 질렌할 에이미 아담스가 보였다 "

"소재가 어쩔 수 없이 어린이 시점일 수 밖에 없지만, 잔인함도 높은 편이고 상당히 신선한 방식으로 놀래킨다. "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 영화인것 같다 이영화만이 주는 힘이 느껴졌다 아역들의 특징에서 묘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들이 각자의 유대감을 이어준 것 같다 아이들이 품고있는 희망은 어른들의 시선에서는 무시당하고 외면 당하지만 결국 그것을 이루어내었다 "

 

 

 

그것 1은 어린이들의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 2편에서는 성인이 된 시간대와 어린 시절의 시간대를 오가는 내용이 될 것이라 하는데요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이제 개봉되어 부랴부랴 그것 첫 번째 이야기를 봤습니다. 두 번째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첫 번째를 미리 봐두면 어떨지 공포매니아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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