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영화 후기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입니다. 스윙키즈는 디오, 자레드 그라임스,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코미디스러움과 진지함으로 인기를 끌며 1,473,125명의 관객수를 냈습니다. 1951년 한국전쟁이후 거제 포로수용소를 기준으로 영화가 시작되며 새로 부임한 포로수용소의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을 이용하여 댄서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만들며 영화 스윙키즈는 시작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스윙키즈
Swing Kids, 2018
2018.12.19. 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강형철
러닝타임 133분 한국영화

영화 스윙키즈 배우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를 풀어나갈 배우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주연배우로 로기수 역의 디오, 그리고 로기수의 스승이 되어줄 잭슨은 자레드 그라임스이 맡았고, 양판래 역을 맡은 박혜수, 강병삼 역을 맡은 오정세 그리고 너무나 웃긴 캐릭터인 샤오팡 역을 맡은 김민호씨가 주연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영화 스윙키즈의 조연배우들은 로스 케틀이 바로 포로 수용소에 새로 부임한 소장 역을 맡았고 Ai 시몬스, 송재룡, 이규성, 이다윗, 이율림, 김동건님이 로기진 역을 맡았고, 박진주, 주해은, 박형수님이 조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상 로기진의 목소리를 따로 냈어야 했는데 이 목소리는 우정출연으로 김민재님이 목소리를 내주며 영화 스윙키즈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영화 스윙키즈의 등장인물의 특성을 알고보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 간추려 봤습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먼저 영화 스윙키즈의 주인공이자 트러블메이커 작 중 33년생 닭띠로 만 18세인 로기수는 북한 인민군 포로로 '인민영웅' 로기진의 동생입니다. 호기롭고 반항적 기질이 다분한 인물로, 학창 시절에 소련 무용학교 선생에게 카자크 춤을 배웠으며 투철한 사상을 지녔습니다. 거제 포로수용소의 트러블 메이커로 살아가다가 어느 날 미국 춤인 탭댄스에 매료되어 스윙키즈 댄스단까지 들어가게 되는데요. 미국 춤인 탭댄스를 춰서는 안 되는 처지임에도 탭댄스의 매력에 빠져 열정을 숨기지 못하게 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그리고 영화 스윙키즈에서 통역을 도맡아 하고 귀여움을 내뿜는 무허가 통역사 양판례는 로기수보다 두 살 더 많은 31년생 양띠이고, 남한 사람으로 영어를 비롯해 4개 국어에 능통한 무허가 통역사입니다.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 돈을 벌고자 스윙키즈 댄스단의 통역을 자처하게되는데, 어쩌다 보니 본인도 댄스단에 합류해 춤을 추게 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이 영화 스윙키즈에 없어서 안될 인물 카리스마 리더 잭슨입니다. 그는 스윙키즈 댄스단을 구성하게 되는 미군 하사로 전직 브로드웨이 탭댄서였습니다. 로기수를 비롯한 스윙키즈 단원들에게 탭댄스를 가르쳐 주면서 로기수의 심경에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흑인이라 은연중에 인종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은 스윙키즈 작중 외모와 달리 28년생 용띠로 만23세로 출연하였고, 남한 민간인으로 전쟁 중 아내와 헤어졌습니다. 거기에 군인으로 오해를 받아 체포됐는데요. 실종된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지려고 스윙키즈 댄스단에 합류하게 됩니다. 웃음을 주는 캐릭터이지만 그 안에 슬픔이 담긴 사연을 지닌 인물입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스윙키즈의 영양실조 실력파 샤오팡은 중공군 포로로 살이 찐 것은 영양실조 때문인데요. 풍채와 달리 의외의 유연성과 춤 실력을 보유한 인물로, 본격 개그 담당 캐릭터임에 틀림없습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내용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 내용은 한국 전쟁이 한창인 1951년 거제 포로 수용소, 새로 부임해온 로버트 수용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 및 흑색선전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해 공연을 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면서 시작됩니다. 소장은 과거 브로드웨이에서 춤을 추던 잭슨 하사에게 일본으로 발령을 보내준다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명령하게 됩니다. 이에 잭슨 하사는 소련 무용에 뛰어난 북한군 포로이자 트러블메이커 로기수, 무희이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능통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전쟁 도중 헤어진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지고픈 한국인 포로 강병삼, 통통한 외모와는 달리 뛰어난 춤 실력을 구사하는 샤오팡 4명을 모아 팀을 결성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역시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상 바로 이런 오합지졸 팀이 단합이 잘 된다면 영화가 이어질리 없겠죠.. 역시 스윙키즈 팀이 단합이 될 리가 없었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잭슨 하사는 하극상에 인종차별까지 당하면서 미군들로부터 팀원들을 감싸지만, 앙심을 품은 미군의 함정에 빠져 영창에 가게 됩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팀원들은 잭슨을 빼 오고 다시 춤을 추기 위해 적십자 방문 당일 기습적으로 공연을 펼치게 되고, 진흙바닥이라는 악조건에서 엉망진창인 공연을 펼쳤지만, 이를 공연으로 받아들인 군중과 기자, 적십자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다. 소장은 얼떨결에 기자들에게 이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날 공연을 하게 될 것이라 공언하고, 마침내 잭슨이 풀려나 팀은 재가동되게 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하지만 영화 스윙키즈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바로 새로 들어온 북한군 포로 '광국'(이다윗)의 북한 찬양 선동과, 인민영웅 '로기진'의 등장으로 인해 북한군 포로 내 폭동 분위기는 극에 달하게 되었고, 북한군 포로들 사이에서 음모가 진행되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로기수는 미제놈들의 춤을 춘다는 이유로 같은 북한군 포로들에게 비난받고, 결국 북한군의 연락책이자 수용소내 북한군 우두머리인 '삼식'에게 형 로기진의 목숨을 담보로 공연 당일 무대 위에서 소장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크리스마스 적십자단 공연 당일, 팀 '스윙키즈'는 소장과 적십자단 앞에서 훌륭한 무대를 펼치고 공연을 모두 마치고 멤버들이 퇴장하려는 순간, 로기수는 무대 위에 혼자 남아 삼식을 응시하며 홀로 탭댄스를 추게 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기자·평론가 영화후기 평가

  영화 저널리스트 이지혜 - “없던 흥도 폭발하는 저스트 댄스”
영화 스윙키즈는 매력적인 캐릭터, 없던 흥도 만들어내는 음악과 춤이 성공적으로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여전히 실재하는 비극을 만들어낸 전쟁터에서 잠시나마 희망과 웃음이 피어나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춤과 연결 지어 잘 포착했다. 이념 갈등과 인종차별, 젠더 이슈까지 아우르다 보니 종종 스텝이 꼬이기도 하지만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상업영화 틀 안에 무리 없이 녹여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저널리스트 정유미 - “이념에 맞서는 결연한 몸짓”
영화 스윙키즈는 명쾌한 영화다.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를 보면 구구절절 대사를 쏟아내는 대신에 행동으로 춤으로 말을 건다. 그러니 몸이 즉각 반응한다. 우선 발부터 움직여진다. 음악을 강력한 도구로 쓰는 강형철 감독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선곡으로 기발한 연출력의 정점을 또 한 번 찍는다. 배우를 최적 상태로 끌어올려 신명 나게 뛰게 하는 감식안은 더욱 두드러진다. 도경수, 박혜수, 김민호가 이를 증명한다. 한국전쟁을 단도직입적이면서도 독창적 화법으로 풀어낸 시도가 돋보이면서 성취로 이어진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저널리스트 정시우 - “부조리한 상황을 흥으로 치환해낸 뚝심”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는 <웰컴 투 동막골> 정서부터 <써니>의 복고 감성, 댄스의 활력과 이념 대립까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을 참 맛있게 비벼냈다. 이것은 <스윙키즈>를 특별하게 혹은 어색하게 만드는 지점이기도 하다. 전쟁이라는 비극적 시공간 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는 춤이라는 흥겨움 자체가 누군가에겐 갸웃하게 하는 이질감으로 누군가에겐 불균질한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후자의 시선에서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부조리한 상황을 흥으로 치환해내는 강형철 감독 특유의 뚝심이 살아있는 영화란 생각이다. 새로운 얼굴 발굴에 능한 그의 안목은 박혜수와 김민호를 통해 다시금 확인되기도. 도경수의 재능 또한 영화 안에서 잘 살아있다. 다만 활력 넘치게 흐르던 영화가 중반 이후 비장함 쪽으로 급격한 분위기 전환을 이루는데, 이 과정에서 정해둔 결말을 위해 무리수를 두는 모습이 포착돼 아쉽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영화 후기 평가
★★★★

  스윙키즈는 재미있는 영화 였어요. 마지막 부분에서는 슬퍼서 눈물도 났구요..전쟁의 비극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도경수 탭댄스 출 때 나도 따라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보면서 발을 굴려 봤는데요. 아이들과 함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스윙키즈의 여운, 대단하네요. 아직도 먹먹합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별 기대없이봤다가 위로 받고 왔어요. 전쟁같은 현실에사는 저에게도 가슴뛰는 꿈을 꾸고 살아가는게 이리도 멋진거라고 힘내라고요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스윙키즈는 마냥 가볍기만 한 영화는 아니였다 진짜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 것 같고 주인공 각자의 캐릭터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였다연말은 다들 스윙키즈로 장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개인적으로 영화 스윙키즈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친구는 초반에 약간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밌어져서 잘 봤던 것 같아요. 탭댄스와 아팠던 시대적 배경을 잘 섞은 것 같아요.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는 전체적으로 즐겁게 봤지만 역사적인 내용을 무시할 수 없어 즐거움 속에 무거움이 존재한다 라는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중간중간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133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하지않게 봤다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영화인 것 같아요.

  스윙키즈 유료 시사회로 미리 봤는데 끝나고 나가시는분들 반응보니까 후반부 내용이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전체적으로 재밌다고 하셨어요. 저는 후반부도 마음에 들었어요. 연말에 가족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의 마지막 댄스대결 장면에는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넘쳐났는 데 나는 왜 계속 눈물이 났을까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이야기를 풀어낸 좋은 영화에요! 영화관에서 한 번 꼭 보세요! 탭할 때 같이 심장 뜁니다

  영화 스윙키즈의 로기수, 양판래 모던러브 나오고 각각 탭추는거 너무 멋지고 벅찼어요. 재미도 감동도있네요. 로기수가 형이랑 함께있던 씬 도 잊지못할것같아요.

  영화 스윙키즈는 정말 공연을 본것같네요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보이는 탭댄스를 보면서 감탄감탄 마지막 장면은 너무나 슬프고 빌리엘리어트나 위플래쉬 마지막장면같은 압도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배우의 연기에 감탄했네요 연말에 볼만한 영화로 추천해요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여기서 부터는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스포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스포 내용

원없이 탭댄스를 춘 뒤 무대 뒤쪽으로 뛰어가 무대 뒤쪽에 숨겨둔 총으로 암살을 실행하려던 로기수는 무대 뒤에 은신해 있던 로기진에게 제압당합니다. 이후 무대 위로 난입한 로기진은 소장을 저격하고 헌병들과 총격전 도중 사망하는데요. 그러나 소장은 총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졌으며, 분노한 소장은 총상을 당한채 빠져나가면서 헌병들에게 "저 동양인들을 모두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에 따라 잭슨 하사를 제외한 스윙키즈 단원 전원이 미군의 집중 사격에 맞아 죽고 잭슨도 수용소에서 쫓겨나 다른 곳으로 발령되게 됩니다. 트럭을 타고 수용소를 떠나는 잭슨은 떠나기 전 거적에 덮힌 단원들의 시체에 살포시 보이는 탭 슈즈를 보고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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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점은 현대로 돌아와 UN 참전용사 한국 방문 행사에 참여한 잭슨은 보존된 수용소의 관광 안내를 받던 중, 과거 스윙키즈 단원들이 연습하던 강당으로 들어가 과거 강당에서 로기수와 신명나게 춤추던 때를 회상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이나게 됩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스윙키즈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내용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종군 기자 베르너 비숍(Werner Bischof)이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복면을 쓴 채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포로들을 촬영한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창작 뮤지컬 로기수를 모티브로 강형철 감독이 재창조한 영화 스윙키즈는 ‘한국전쟁’이라는 가장 슬픈 역사와 ‘춤’이라는 가장 신나는 소재의 이질적 조합을 통해 전에 없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의 시대상을 완벽히 구현함과 동시에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펼쳐지는 스윙키즈 댄스단의 흥과 감동이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느낌을 받았으며 명실공히 세대공감댄스무비로 불릴만 합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댄스단에 합류한 남(南)-북(北)-미(美)-중(中) 다섯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은 유쾌한 웃음을 만들었고,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재미를 확장했는데요. 영화 스윙키즈는 진지할땐 진지하고 웃길땐 웃기며 또 중간중간 긴장의 요소를 그려넣은 영화 인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또, 영화 스윙키즈는 젊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블록버스터급 명곡들과 탭댄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거 같습니다. 영화 스윙키즈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서로 다른 이념으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한 비극적 역사 속에서 국적, 언어, 모든 것이 다르지만 춤에 대한 꿈으로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스윙키즈 댄스단의 모습을 통해 전쟁에서 희생될 수밖에 없었던 인간의 열정과 행복, 갈등과 아픔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것 같습니다.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단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강형철 감독 특유의 연출력에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가 더해진 스윙키즈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웃음과 감동을 전파할 영화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역시 스윙키즈는 세대공감댄스무비 인것 같아 가족들과 같이봐도 손색이 없을 영화인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영화 스윙키즈 줄거리 결말 스포 내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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